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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10 BOLI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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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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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베네수엘라지폐 10 BOLIVAR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베네수엘라 10 BOLIVAR 1992년도 지폐로 앞면에는 볼리바르와 그의 부하였던 수크레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세부사항> *볼리바르 해방자(el Liberator) 또는 국부로 숭앙되고 있다. 카라카스의 부유한 에스파냐 가계(家系)에서 태어나 유럽에서 교육을 받고 베네수엘라로 돌아와 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 1811년 독립이 실패한 후 4차례에 걸친 망명에도 굴하지 않고 군사행동을 계속 지휘하여 1819년 뉴그라나다(New Granada: 콜롬비아)를‚ 1821년 베네수엘라를‚ 그리고 1822년 키토(Quito: 에콰도르)를 에스파냐로부터 해방시키고‚ 3국을 합한 대콜롬비아공화국을 수립하여 그의 이상을 실현하였다. 1823년 페루의 독립운동가 산 마르틴의 요청을 받고 페루로 건너가 1824년 페루에 남아 있던 에스파냐군을 격파하여 그의 지배하에 두었다. 또 페루 북부(볼리비아)에 남아 있는 에스파냐군의 잔당을 그의 부하 수크레에게 소탕시키게 하여‚ 1825년 볼리비아공화국을 수립하였다. 1826년 에스파냐계 신생공화국의 유대를 목표로 한 파나마회의를 개최하였으나‚ 각국 간의 대립과 이해관계가 얽혀 1830년 해체되었다. 이렇게 하여 그가 의도한 대콜롬비아공화국이 해체되자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얼마 안 가서 실의와 곤궁 속에서 생애를 마쳤다. 그러나 1826년 그가 소집한 파나마회의는 ‘범아메리카주의’의 기초가 되었다. *수크레 볼리비아의 쿠마나에서 출생했다. 일찍부터 독립운동에 참가‚ 볼리바르의 부하로 활약하다가‚ 26세 때 대령이 되었다. 1822년 키토 부근의 피친차에서 에스파냐군을 격파하고 에콰도르를 해방시켰다. 이어 볼리바르와 함께 페루로 진격‚ 1824년 12월 9일 아야쿠초에서 페루 왕당군(?黨軍)을 격파하여 14년에 걸친 해방전쟁을 종식시켰다. 1825년 2월 아루토 페루(현재의 볼리비아)의 독립을 선언하고‚ 1826년 볼리비아공화국이 성립되자 종신 대통령에 선임되었으나‚ 볼리비아인들의 반감과 페루와의 대립 때문에 1828년 사임하고 에콰도르로 돌아갔다. 그 후 볼리바르에게 협력하여 1830년 그란콜롬비아(현재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파스토 부근의 베르에스코에서 암살당하였다. *베네수엘라 (Venezuela) 남아메리카 북부 카리브해(涇)에 면한 나라. 면적은 91만 6445㎢‚ 인구는 2463만 2000명(2001)이고‚ 정식명칭은 베네수엘라 공화국(Repblica de Venezuela)이다. 수도는 `카라카스`이며 공용어로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하고 있다. 에스파냐의 정복자가 마라카이보 호상(湖上)에 세워진 인디오의 가옥을 보고 베네치아를 연상하였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작은 베네치아)’라고 명명하였다. <참고문헌> 세계화폐박물관 홈페이지 / 두산세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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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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