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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5‚000 PESOS
- 저작물명
- 칠레 5‚000 PESOS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칠레에서 1981년에 나온 5‚000페소 단위의 화폐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전면에 Gabriela Mistral의 초상이 있으며‚ 뒷면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여인과 글을 쓰는 남성의 삽화가 신화적으로 그려져 있다. 전체적인 칼라는 채도가 낮은 붉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사항> *Gabriela Mistral (필명‚ 1889∼1957) 칠레 시인·외교관으로 본명은 Lucila Godoy Alcayaga이다. 필명은 이탈리아 작가인 G. 단눈치오와 프랑스 시인 F. 미스트랄에서 유래한다. 3편으로 구성된 《죽음의 소네트(1914)》로 국민시가상(國民詩歌賞)을 받아 시인으로 인정받았다. 그녀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제 1 시집 《비탄(?嘆‚ 1922)》은 연인의 자살로 막을 내린 연애의 후유증을 자세히 그린 것인데‚ 거기에 보이는 애정·절망·공허감은 차츰 보편적인 대상‚ 즉 인간·하느님·자연으로 향하여 모성(母?)과 무한한 자애로 승화되어 갔다. 이 점에서 관능적 사랑을 구사하는 신낭만주의에 머물렀던 그 시대 여류시인들을 능가하였다. 그 밖에 《애정(1924)》을 거쳐 제 2 시집 《파괴(1938)》에서는 정신적 고뇌가 종교(가톨릭)를 통한 영혼의 구원으로 승화되며‚ 마지막 시집인 제 3 시집 《포도통(葡萄桶‚ 1954)》에서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을 노래하여 성숙한 여류시인으로서의 부드러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30년 이후 컬럼비아대학 등에서 문학을 강의했고‚ 외교관으로는 33년부터 57년까지 마드리드·리스본·니스·로스앤젤레스 등의 영사로 근무했다. 45년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칠레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먼저 철도가 놓인 곳이며‚ 기묘한 모양의 돌기둥이 있는 이스터 섬과 「로빈슨 크루소의 표류기」의 무대로 알려진 후안페르난데스 섬으로 유명하다. 16세기 이후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다가 1810년에 독립하였다.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 야후 백과사전 / 세계화폐박물관 홈페이지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