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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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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설악산추경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오승우 작품 <설악산추경>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983년 작품. 곱게 물든 산을 배경으로 굽이쳐 흐르는 계곡과 강한 색채감을 주는 단풍나무가 인상적이다. 1980년대에 오승우 화백이 시작한 한국 100산은 대작위로 제작하였고 어둡고 굵은 선과 터치로 산의 내면성을 추구하여 산이 가지는 웅장함을 심도 있게 표현하였다. <세부사항> *오승우 오승우는 서양화가로 전라남도 화순(和順) 출생이며‚ 1957년 조선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였다. 제6∼9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을 차지하였으며‚ 국전 초대작가·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1993년 예술원회원이 되었고‚ 95년 오승우 한국 100산전(山展)을 개최하였다. 자연주의에서 출발하였으나 자연 대상에 충실하다기보다는 자연으로부터의 감흥을 기조로 하는 표현에 중점을 두었다. 기법면에서는 굵으면서도 투박한 두드러진 선과 순도 높은 색채로 사찰·고궁·산 등 한국 고유의 자연이 지니는 독특함을 표현하였다. 서울시문화상·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대표작품에 《미륵전》 《근정전》 《팔상전》 《산》 등‚ 저서로 《구라파풍경화집》 《남미풍물집》 등이 있다. 오승우는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 충실하기보다는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일종의 야수파적인 방법을 추구해온 화가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항시 자연에로 향한 열망이 숨쉬고 있으면서도 밝고 화사한 빛과 색채에 의한 표현의 일관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인상파가 추구한 바의 분할적인 묘법과 순도 높은 색채의 감각을 한국의 자연에 적응시켰다. 이른바 인상파적 방법에 의한 한국 자연에 대한 해석은 그 독자적인 경향으로 심화되었다. *설악산추경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그 중 설악산의 추경은 대청봉 단풍을 시작으로 전국의 산은 옷을 갈아입고 화려하게 치장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전불동계곡으로 내려온 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 중 공룡능선은 산악인들이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화채능선과 한계령‚ 권금성 일대‚ 장수대 계곡‚ 수렴동 계곡을 친다. 설악산의 오색단풍 중 붉은 색은 단풍나무를 비롯 벚나무‚ 붉나무‚ 개박달‚ 박달나무 등이 만들어 내는 장관이다. 또 노란색은 물푸레나무‚ 피나무‚ 엄나무‚ 층층나무가‚ 주황색은 옻나무‚ 신갈나무‚굴참나무‚ 떡갈나무 등이 엮어낸다. 여기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참고문헌> http://www.naver.com / http://kr.yahoo.com / http://www.kcaf.or.kr/art500/ohseungwoo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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