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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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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난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1931년 미산 허영이 그린 <난초도>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난초는 옛부터 깊은 골짜기에서 홀로 고고하게 향기를 품고 있는 모습이 세속의 이욕과 공명에 초연하였던 고결한 선비의 마음과 같고 정절과 충성심의 상징으로 찬미되기도 하였다. 위 그림은 난초와 함께 괴석을 그려 그 풍미를 더한다. <세부사항> *미산 허영 비슷한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그린 듯 보인다. 미산(米山)허영은 소치 허련(許鍊)의 넷째 아들이고‚ 남농(南農) 허건(許健)의 아버지이다. 장형인 미산 허은(許殷)이 뛰어난 화재(畵才)를 다 발휘하지 못하고18세에 죽자‚ 장형의 호인 미산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15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공부를 시작하였고‚ 다산 정약용의 아들 정유산에게 글씨와 글을 공부하였다. 진도를 떠나 강진‚ 목포 등지로 옮겨 다니면서 작품활동을 하였으나 곤궁한 생활을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아버지 소치 허련의 화법을 충실히 본받은 남종화풍의 그림을 그렸지만 자기 자신의 독특한 화격이나 특징은 실현시키지 못하고 형식적인 세필묘사에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수화보다는 사군자에 뛰어났고‚ 특히 모란에 능숙 하였다. 문하에서 남농‚ 의재 등 우수한 근대작가들을 길러내어 현대 한국화‚ 특히 호남지역 한국화의 형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운림산방 소치 허유(小痴 許維)의 고택. 남종문인화의 대가 소치 허유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며 소치허유가 말년에 기거하던 화실의 당호로 일명 운림각이라고도 한다. 미산도 이곳에서 그림을 그렸으며 의제 허백련이 미산에게 처음으로 그림을 익힌 곳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유서 깊은 운림산방은 소치(小痴) - 미산(米山) - 남농(南農) - 임전(林田) 등 4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어준 한국 남화의 본거지이다. *남종화(南宗畵) 명(明)나라 때 막시룡(莫是龍) ·동기창(董其昌)이 제창한 화가의 계통 및 화풍으로 남화(南畵)라고도 한다. 북종화(北宗畵)에 대응되는 말이다. 북종화가 화원(畵員)이나 직업적인 전문화가들을 중심으로 경직(硬直)된 선묘를 사용하여 그린 장식적이면서도 공필(工筆)의 그림을 의미하는 데 반하여‚ 남종화는 대체로 인격이 고매하고 학문이 깊은 사대부(士??)가 여기(餘技)로 수묵과 담채(?彩)를 사용하여 그린 간일(簡逸)하고 온화한 그림이다. 당나라 초기 남북2종설(南北二宗說)은 명나라 때 동기창이 《화지(畵旨)》‚ 《화안(畵眼)》 등 그의 문집 속에서 당대(唐代) 선종(禪宗)에 남 ·북종이 있음을 주목하고‚ 회화에서도 남 ·북종의 구분을 한 데서 비롯된다. *한국의 남종화 한국에서는 정의 대가 이하응(李昰應)·민영익(閔泳翊) 등에 의해 진작(振作)된 조선 말의 문인화풍은 근대화단으로 계승되어 오늘날까지 맥을 잇고 있다. <참고문헌> 전라남도·전남대호남문화연구소‚“전남향토문화 백과사전”‚ 태학사‚ 2002 /장경희 외 편저‚ "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형화된 남종화가 조선 숙종 후반기에 도입되기 시작하여‚ 영조·정조 이후 주도적인 화풍으로 보급되었다.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패문재서화보(佩文齋書畵譜)》 등 명·청 남종화계 화보류(畵譜類)의 영향으로 보급된 남종화는 심사정(沈師正)·강세황(?世晃)·이인상(李麟祥)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남종화풍의 진정한 보급과 토착화는 김정희파(金正喜?)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시서화본일률(詩書畵本一律)을 추구한 김정희의 작품은 중국 문인화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그의 영향 아래 허유(許維)·조희룡(趙熙龍)·전기(田琦) 등 여러 화가가 배출되었다. 그 밖에도 묵란(墨蘭)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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