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철겸

추천0 조회수 1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철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풀·곡식·나뭇가지와 같은 것을 베는 데에 쓰이는 연장. <발달과정/역사>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곡물 수확도구였던 낫이‚ 유사시에는 긴 자루를 달아서 말을 탄 적을 말 아래로 끌어당기는 무기로 사용되었다. 선사시대에도 낫은 동물뼈를 가공하거나 돌로 된 것이 있었으나 그 예가 매우 적어 쓰임새를 단언할 수 없다. 청동기시대 이후의 대표적인 수확구로는 반달돌칼이 있으며 이삭을 하나하나 따는 정도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한시대 이후 주로 고분에 매납되는 낫은 곡물을 포기 채 베는 용도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쇠낫(鐵鎌)은 날 부분(刃部)의 형태에 따라 굽은날 낫(曲刃鎌)과 바로선날 낫(直線鎌)으로 나뉘며‚ 전체적인 변화경향은 날 폭이 넓은 것에서 좁은 것으로‚ 날끝이 직선적인 것에서 곡선적인 것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쇠낫은 이러한 농기구로서의 용도 외에도 무기로 사용된 예가 많았을 것이다. 고분에서의 출토상태로 보아 쇠칼(鐵劍)·쇠투겁창(鐵矛)·큰칼(?刀)·화살촉 등과 같은 무기류와 함께 부장되기 때문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몸통(身)과 자루를 꽂는 부분(基部 혹은 着裝部)으로 구성된다. 얇은 철판으로 만들어진 낫의 몸통은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고‚ 철판의 한쪽은 나무자루를 끼울 수 있도록 `ㄴ`자형으로 구부린 모양이다. 요즘의 낫과 모양이 거의 같다. 자루에 연결하는 부분의 반대쪽으로 갈수록 낫 모양은 등(背)이 날(刃) 쪽으로 굽는다. 대체로 기부(基部 )에는 나무 재질(木質痕)이 소량 발견되어 낫에 자루가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참고문헌> 부산복천박물관‚ "고대전사-고대전사와 무기"‚ 1999.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사전”‚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