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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지노리장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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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리차드지노리장식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액체를 담는것으로서 몸통의 크기에 비해 아가리가 매우 좁은 그릇. <발달과정/역사> 리챠드 지노리는 1735년 마르케제 카를로 지노리에 의해 세워진 도치아(Doccia)도요가 그 효시이며‚ 이탈리아에서 본 차이나를 출현시켜 도자기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노리 후작은 도자기 원료와 색감연구에 힘을 기울인 덕에 본 차이나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명품도자기를 탄생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896년 리챠드사와 합병하면서 ‘리챠드 지노리’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앤티크 시장에서는 아직도 도치아로 호칭되고 있다. 리챠드 지노리의 특징은 중국자기의 원료와 독일 제조기법을 받아들여 이탈리아적 예술성을 부여하고 있다. 지노리의 대표적인 패턴 ‘이탈리안 후르츠’시리즈는 금색과 푸른색의 띠‚ 과일과 작은 꽃들로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도치아 초창기부터 제작되어 호평을 받아온 아이템이다. 따라서 지노리의 모든 제품은 도치아의 박물관에서 그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예전 병의 제조법은 금속봉의 끝에 진흙을 굳혀서 병의 모양을 만들어 이것을 중형(中型)으로 하고‚ 용해된 유리 속에 담그거나 유리를 칠해서 만들었다. 예전의 유리는 불투명하여 오늘날의 유리병과 같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다. 투명한 병이 만들어진 것은 BC 3세기 이후의 일이다. 1세기에서 4세기에 걸쳐 로마제국에 의해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시리아 방면으로 제조법이 널리 전해져 병이 만들어졌다. 이 시대에는 제조법도 발달되어 철 파이프의 한쪽 끝에 용해된 유리를 붙여서 형틀 속에 넣고‚ 철 파이프의 다른쪽 끝에서 입김을 불어넣어 병을 만들었다. 오늘날 사람이 입으로 불어 만드는 제법에 가까운 것이다. 18세기의 산업혁명 이후에는 유리를 용해하는 연료로서 석탄을 사용하거나‚ 원료로는 르블랑법으로 생산된 소다회를 사용하여 유리를 염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부분적인 기계화도 이루어졌다. 20세기가 되면서 미국의 M.오웬스가 1903년에 전자동식의 진공흡상제병기(眞空吸上製甁機)를 발명하여 비약적인 대량생산시대로 들어갔다. 맥주병을 숙련공이 입으로 불어 제조하면 1일에 350개가 한도이지만‚ 이 기계로 제조하면 1일에 6만 개를 제조할 수가 있다. 그 후 새로운 전자동 제병기가 계속 발명되어 점점 더 고성능의 것이 나타나고 있다. 주된 기계로서는 린치식 ·로이런트식 등이 있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IS(Individual Section)기이다. 회수되어 두 번 이상 사용되는 헌 병이 줄고‚ 한 번 쓰고 버리는 원웨이병‚ 즉 새 병의 수요가 증대하고 무게는 점차 가벼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 유물은 뚜껑이 있는 병으로 저장용기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 문양은 꽃다발로 전체기형을 꽃이 흩뿌리는 형태를 하고 있다. 뚜껑 역시 같은 문양으로 되어 있으며 뚜껑의 꼭지와 테두리 부분은 금테장식하였다. 바닥면에는 리차트 지노리라는 제조회사명이 표기 되어 있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유혹하는 유럽도자기(2000‚ 한길아트)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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