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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디아의 마돈나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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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세디아의 마돈나액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그림도자를 넣어 벽에 걸기 위해 틀을 제작한 액자. <역사> 18세기 중국식 자기를 목표로 하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영국은 이미 중국식 자기를 개발했고 이보다 한차원 높은 자기 개발에 힘을 기울이던 때였다. 이때 본차이나(Bone-China:소뼈를 갈아 원료로 사용함)를 개발할 수 있었다.이로 인해 도자기 종주국이 중국에서 영국으로 전환되는 기점을 마련하게 된다.이는 유럽에서 도자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문화사적인 업적뿐 아니라 경제사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은 산업시대의 발전‚자본주의 발전이 도자기 생산 공장의 대규모화 와도 연관되어 진다는 말이다.이로 인해 영국은 경제권의 선두자리를 선점하게 되고‚ 중국자기와 일본자기의 후퇴를 의미하게 된다. 코펜하겐처럼 왕실의 지원이나 프랑스처럼 정치의 변화에 휘말리지 않는 자생적인 영국의 도자기 산업은 시장경쟁의 원리를 바탕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도자기 산업의 기반 자체가 튼튼했다. <일반적 특징>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의 호칭. `나의 귀부인`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이다. 성모 마리아의 조상이나 성화를 지칭할 때 많이 사용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상의 의미나 감상적 의미를 강조하여 재현한 작품만을 일컫는다. 그리스도교 초기 때부터 마리아에 대한 애정은 신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왔다. 자신들의 사소한 일로 인해 예수와 문제가 생기는 것을 주저하였던 신자들은‚ 성모 마리아가 자신들을 더 잘 이해해 주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아들 예수에게 설명해 줄 것이라고 여겼기에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을 더 쉽게 생각하였다. 가톨릭 교회는 이런 믿음에 대해 격려해 주었고‚ 성모 마리아에 대한 기도인 `성모송(Ave Maria)`은 `주님의 기도`와 함께 바쳐졌다. 또한 중세의 많은 주교좌 성당들이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되었고‚ 그 안에는 항상 마리아 경당이 만들어졌다. 마돈나는 그리스도교 미술에서 항상 널리 사용된 주제이다. 로마 카타콤바의 벽에서도 비록 투박한 모습이지만 마돈나는 나타난다. 3-6세기에는 마돈나와 아기 예수를 함께 주제로 한 작품이 드물었으나‚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Teotokos)`라고 공식 선언한 이후부터는 이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 옥좌에 앉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교회의 장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초기 동방 교회의 미술가들이 그린 마리아는 홀로 장식이 없는 푸른색의 옷을 입거나 또는 금을 입힌 경직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옥좌에 앉은 성모이다. 서방 교회에서는 중세 말부터 다양하게 발전하였는데‚ 동방 교회처럼 엄격한 규정과 신학적 의미는 담고 있지 않지만 아름다움과 온화함을 통하여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다. 13세기에는 호데게트리아 양식을 지닌 조각 작품들이 절정에 이르렀고‚ 14세기에는 옥좌에 앉은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15세기에는 믿음이 깊은 사람들을 망토로 덮어 보호해 주는 자애로운 마리아의 모습이‚ 그리고 17세기에는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와 성모 영보 등이 주제로 자주 사용되었다. 17세기부터 주요 미술 분야에서 쇠퇴하기 시작하였지만‚ 20세기까지도 마돈나라는 주제는 미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돈나를 주제로 그린 대표적인 화가는 라파엘로(S.Raffaello‚ 1483-1520)는 1505-1507년에 <오색방울새의 마돈나>‚ <프라토의 마돈나>‚ <에스테헤의 마돈나>‚ <듀크 대공의 마돈나> 등 마돈나 연작을 완성하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의 <브누아의 마돈나>‚ <암굴의 마돈나>‚ <리타의 마돈나> 역시 중요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그레코(E. Greco)‚ 안젤리코(F. Angelico)‚ 지오토(Giotto)‚ 무리요(B.E.Murillo) 등도 마돈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이 유물은 접시에 세디아의 마돈나 작품을 입힌 것이다.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슬픔 표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서방교회에서 중세말부터 다양하게 발전시켰던 유명한 그림의 소제이다. 그림은 비교적 터치가 강하고 마리아의 옷의 색감이나 역시 매우 강렬한 느낌을 준다. 와 아기 예수를 왕처럼 당당하게 묘사한 `니코포이아 Nikopoia`‚ 성모 마리아가 왼팔에 아기 예수를 안고 서 있는 `호데게트리아 Hodegetria`‚ 성모 마리아가 혼자 기도하는 모습과 마리아의 가슴에 달린 둥근 메달 속에 아기 예수를 그려 넣어 마리아의 중재적 역할을 강조한 `블라케르니오티사 Blachermiotissa` 등으로 발전하였다.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아기 예수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갈락토트로푸사 Galaktotrophousa`의 마리아는 다정다감하고‚ 아기 예수가 성모 마리아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는 `글리코필루사 Glykophilousa`의 마리아는 앞으로 있을 예수의 수난을 생각하고 있는 듯한 슬픈 표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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