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비너스상액자

추천0 조회수 493 다운로드 수 3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비너스상액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액자(額子) 그림·글씨·사진 따위를 넣어 벽에 걸기 위한 틀. 액틀. <역사> 초기 유럽의 도자기도 말아 쌓아 올리거나 문양을 새기고 표면을 닦아 회색 토기를 제작하였으나 로마로부터 물레 사용법이 들어옴에 따라 늦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로마가 망한 후 수세기 동안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을 만들었고‚ 14세기에 점차 채색 토기 형식의 것을 물레 성형하고 납유약을 사용하여 장식 효과를 발전시켰다. 16세기초에는 석기를 만들어 소금유를 칠하는 것으로 발전했으며‚ 18세기에는 영국에서 본차이나가 만들어 졌다 <일반적 특징> 비너스상의 원형은 멀리 구석기시대 말기까지 거슬러올라간다. 인류 최초의 조형(造形)으로서 유럽의 산악지방에서 많이 출토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나 《로셀의 비너스》 등 나체 여인상이 바로 그것인데‚ 흔히 이 여인상을 ‘돌의 비너스’라고 한다. 이 여인상들은 모두가 국부를 극단적으로 과장 표현한 사실로 보아‚ 생산과 풍요의 상징‚ 또는 주술적(呪術的) 욕망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어 신석기시대에 들어와 메소포타미아의 니네베(어느웨)나 우르‚ 알 우바이드에서 출토된 토우(土偶:BC 3700년경)‚ 키클라데스제도의 대리석 우상(BC 2000∼BC 1200) 등도 모두 나체로‚ 구석기시대의 ‘돌의 비너스’만큼 국부를 과장하지 않았으나‚ 이것들도 모두가 풍요 다산(太産)의 여신과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같은 여성상이 풍요 다산이라는 원시적·주술적 구속을 벗어나 미의 여신으로서 미술의 역사 속에 크게 부각된 것은 그리스 이후부터이다. BC 7세기에서 BC 6세기에 걸친 그리스 아르카이크기(期)의 여신은‚ 이오니아풍(風)의 키톤을 걸치고 한 손에는 비둘기나 사과를 든 정숙한 처녀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의 가장 위대했던 시기인 고전시대에는 여신이 고귀한 정신의 밑받침으로 정숙하게 표현되었으나‚ 이 후반에 들어오면서 여신의 모습은 앞서 말한 플라톤에 있어서처럼 정숙한 천상의 비너스로부터 차차 지상의 비너스로 이행하였다. BC 4세기의 거장(巨匠) 프락시텔레스는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에서 여신을 관능적인 알몸으로 표현하였다. 이 여신상의 그 우아한 모습은 아름다운 여성의 이상상(理?像)이 되어‚ 그 후 다양한 발전을 보인 나체 비너스상의 원형이 되었다. 그 후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면‚ 여신은 한층 지상적·현실적으로 되어‚ 도이달사스의 《웅크린 비너스》나‚ 우물에 비친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아름다운 엉덩이의 비너스》 등 관능의 기쁨에 취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이 되고‚ 마침내는 남녀 양성(兩?)을 갖춘 헤답고 관능적인 모습을 르네상스 회화 속에 다시 발전시켰다. 예를 들면‚ C.조르조네는 그의 명작 《잠자는 비너스》에서 자연의 대기 속에 꽃과 같은 육체를 화면 가득히 드러누운 모습으로 묘사하였고‚ V.티치아노는 《우르비노의 비너스》‚ 《큐피드와 비너스》‚ 《성애(聖愛)와 속애(俗愛)》 등을 그림으로써‚ 여신의 이름을 빌어 풍만한 여성의 육체를 찬미하였다. 이 같은 경향은 시대가 흐름에 따라 더욱 현저해져‚ 근대 회화의 한쪽에서는 이 여신을 중심으로 한 나체 여인상을 가지고 회화의 한 장르를 이루었다. 또한 그리스 · 로마 신화에 나오는 비너스가 손에 들고 있는 성스러운 것 가운데‚ 동물로는 비둘기·백조·제비·참새이고‚ 식물로는 천인화(?人花) · 장미 · 모과 · 사과로 되어 있다. 이 유물은 직사각형의 도판에 비너스의 모양을 간략하게 그린것 으로 거의 판화에서 볼 수 있는 간략화와 비슷하다. 초록색의 색감을 살려 그렸으며 작자와 시대‚ 제작국을 알 수 없다. 상태는 양호하다. 르마프로디테상(像)이 나타난다. 또 한편으로는 《밀로의 비너스》나 《메디치의 비너스》 등 고전 양식에 따른 걸작품도 만들어져 이 시대에는 비너스상에 있어 미술사상(史上) 드물게 보는 다양한 발전을 보였다. 여신을 알몸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내는 표현 형식은 헬레니즘 시대 이후 점차 일반화하여 로마시대에는 물론 나체를 죄악시하던 금욕적인 중세의 그리스도교 세계에서도 《창세기》의 이브나 그 후 막달라마리아 등의 상(像)을 통하여 이어졌다. 그리고 고대 부흥의 기운이 높아진 14·15세기에 이르면‚ 여신은 일찍이 헬레니즘 시대의 조상(彫像)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