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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우스터과일그림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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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로열우스터과일그림액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요약정보: <정의> 그림도자를 넣어 벽에 걸기 위해 틀을 제작한 액자. <역사> 1751년‚우스터 소스의 발상지라고 말하는‚런던의 서북서에 있는 우스터 마을에서 창업했었던 로얄 우스터．영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메이커이다．　 1789년‚죠지 3세로부터 처음 왕실용 식기를 제조한 이후‚현재의 엘리자베스 2세까지‚ 모든 군주로부터 왕실용 식기로 지정되었다는‚명예를 갖고 있는 유일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창업 이후 200년 「최고의 것을 위해 최고의 사람을」 이라고 하는 처음의 모토를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가에 의해 명도자기가 계속 만들어 지고 있다. <일반적특징> 유약과 도금‚점토 부분에서 앞선 우스터는 수차례의 인수 합병을 거치면서도 가장 영국적인 정서가 담긴 도자기 제작 업체로 꼽히고 있다. 1715년 6월 당시 신소재 산업인 자기 개발을 목표로 닥터 존 월이 주축이 되어 15명의 상인과 기술자들이 모였다. 1774년까지 우스터의 경영은 존윌이 지휘 한다. 우스터는 1752년에는 브리스틀을 인수한다. 연질자기 위주의 우스터는 브리스틀의 경험과 지식이 합쳐 놀랄 만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어 세련된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우스터는 당시 중국에서 영향받아 유럽 대륙에서 유행하고 있던 것과 비슷한 로열블루를 기본으로 사용하였다. 그 중 `조지3세의 화병`은 18세기 런던의 시내의 모습에서 소재를 가져온 것으로 로열 우스터만의 풍경화를 그련 넣은 것이다. 화려한 리전트 향로 단지과 오거스트 꽃병 등은 우스터의 제품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된다. 이후 당시의 화가 로버트 헨콕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에 공동의 우믈 그림을 도자기에 표현한 `헨콕 베이스(hancock vase)`라고 이름붙여 제작하기도 한다. 일반 그릇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장식용 도기를 제작하기도 한다. 이 작품은 접시의 모양이 변형된 화형으로 내면에는 정물화를 그렸다. 접시의 테두리는 양감을 주기위해 볼록하게 단추를 올리는 모양으로 테를 따라 배치하였으며 금테를 둘러처리 하였다. 전면에 그려진 정물화는 사과‚ 포도‚ 청포도가 테마이며 접시의 바닥면에는 마크가 있으며 "HAND PAINTED"라는 문구로 보아 그림을 직접 그려넣었음을 알 수 있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로열 우스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