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십장생스프보울

추천0 조회수 75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십장생스프보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반구형(半球形)의 요리용 그릇. <역사> 1879년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도자기 전문회사 로젠탈‚`Rosenthal` 의 은 설립자 필립 로젠탈에 의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그는 도자기 제품의 품질 기준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그의 아들 필립 로젠탈 주니어는 1950년 아버지의 사업에 합류하여 좀 더 디자인적으로 성숙된 시장을 형성했다. 산업 디자인에 깊은 감명을 받아 공예적 프로세스에 대량생산 디자인 체제를 접목시킨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로젠탈 디자인의 다양성은 존중되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기술력과 전통성을 시대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지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 특징> 여러 가지 가루나 액체 또는 과립상(顆粒狀)의 식품을 섞거나 물에 녹이거나‚ 거품을 낼 때에 많이 쓴다. 알루미늄 ·플라스틱 ·법랑 ·스테인리스강(鋼) 등으로 만든 것이 많으며‚ 나무 ·도기 ·유리 제품도 있다. 조리용 외에 샐러드류(類)를 담는 그릇으로 샐러드 볼이 있는데‚ 이것은 유리 ·도기 ·나무제품이 많다. 장생 불사(長生不死)한다는 열 가지 사물을 나타낸 장식 무늬. 곧 해(日) · 물(水) · 돌(石) · 산(山) ·구름(雲) · 소나무(松) · 불로초(不老草) · 거북 · 학(鶴) ·사슴(鹿)의 열 가지를 한꺼번에 산수화풍으로 도안한 문양으로‚ 조선시대의 복식 · 가구 · 도자기 · 민화 등에 즐겨 쓰고 있다. 열 가지 요소가 되는 일월과 산악‚ 창해(滄涇 : 넓고 큰 바다) ·구름‚ 그리고 계곡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 등은 모두 생명의 근원을 나타내며‚ 소나무와 불로초 · 거북 · 학 ·사슴들은 장수의 상징물로 여겨져 신앙되었다. 또‚ 十(십)이라는 숫자는 동양의 관념에서 모든 수를 갖추는 기본이자 동서를 나타내는 一과 남북의 烱가 합쳐진 것이므로 사방과 중앙이 다 갖추었음을 뜻하는 상서로운 것이었다. 그 밖에 십장생을 기물의 문양으로 즐겨 쓴 것은 음양오행과 십간(十干) 또는 십천간(十?干)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관념이 함께 포함되어졌기 때문이었다. 십장생 무늬는 특히 백자(白磁)와 자수(刺繡) 및 상감(象嵌)으로 나타낸 금공예품 등에서 그 무늬의 특징을 충분히 보여 주고 있다. 이 유물은 요즘 식기인 스프보울에 십장생문을 입힌것으로 매우 화려한 느낌을 준다. 뚜껑과 보울 전체면에 십장생문을 연달아 입혔으며 뚜껑의 테두리와 꼭지 몸통 부분의 테두리는 모두 금장하였다. <참고문헌> 유혹하는 유럽도자기(2000‚ 한길아트) 傳統紋樣資料集(林永周‚ 美進社‚ 198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