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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티세트
- 저작물명
- 아리타 티세트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깊이가 깊지 않고 넓어 향을 음미하기에 최적인 찻잔과 잔 받침 세트. <발달과정과 역사> 가볍고 견고한 오리지널 본 차이나 도자기의 유백색 빛깔에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중의 하나인 이마리와 아리타 도자기의 역사는 17세기 초 조선의 도공인 이삼평(李參平)씨가 아리타의 이즈미야마(泉山)에서 자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도석(陶石)을 발견한 데서 비롯‚ 아리타는 일본에서 최초의 자기 생산지로서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 17세기 중반‚ 사카이다 카키에몬에 의해 아카에즈케(赤繪付: 일종의 채색 공정)라고 하는 기법이 시작되자 화려한 제품이 연이어 생산되었으며 이들 자기는 이마리항을 통해 일본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에 운반되었다. 이것이 고이마리(古伊萬 里) 즉 "올드 이마리"라고 불리게 된 유래이다. 1647년경에는 초대 사카이다 카키에몬(酒井田 石衛門)이 아카에츠케(赤繪付: 일종의 채색 공정)에 성공해 색깔이 있는 그림을 넣은 자기가 생산되어‚ 그 뒤 다양한 양식으로 발전되어 갔다. 당시‚ 아리타야키는‚ 이마리만에서 실어 내졌던 탓으로 `이마리야키`라고 불려지고 있었다. 현재‚ 코이마리(古伊萬里)라고 불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은‚ 에도 (江戶)시대에 아리타 일원에서 만들어진 자기의 총칭이다. <일반적인 특징> 아리타 티세트로 잔‚ 잔받침‚ 대접이 한 세트이다. 한 쌍의 보리문양이 각 기형에 장식되어 있으며‚ 각 기형의 테두리는 금장을 하였다. 잔의 손잡이 부분에 금장이 살짝 벗겨 지기도 하였으나 대체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잔의 바닥에는"ARITA"마크가 금박 되어 있고‚ 이어 그 바로 아랫줄에 HAND PAINTED‚ MADE IN JAPAN‚ PATTERN NO.928이라는 문장이 있다. 이와 같은 문장과 마크는 각 기형의 바닥외면에 동일하게 나타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