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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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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동국통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구리를 주요 소재로 하는 주조화폐. <발달과정/역사> 한국에 금속화폐가 등장한 것은 매우 오래된 것 같으나‚ 엽전의 형식으로 나타난 것은 996년(성종 15)이었다. 그러나 이 때는 철전(鐵錢)이었으며‚ 건원중보(建元重寶)라는 네 글자가 상 ?하 ?좌 ?우로 새겨져 있었다. 1102년(숙종 7)에 처음으로 구리로 만든 해동통보(涇東通寶)라는 엽전(葉錢)이 주조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조선통보(朝鮮通寶)가 주조되었고‚ 그 후 1663년(인조 11)에 상평통보(常平通寶)가 주조되어 약 200여 년 동안 유통되다가 1883년에 상설 주폐소(鑄幣所)인 전환국(典局)이 설치되었다. 그 다음 해에는 경향 각지의 엽전주조소를 폐쇄하고‚ 현대식 은화와 동화를 만들어 엽전 및 당오전(當五錢)과 병용하게 하였다. 1891년에는 폐제개혁(幣制改革)을 단행하여 1환 은화‚ 10문 동화‚ 5문 동화를 만들었다. 또 1894년의 갑오개혁을 계기로 새 화폐제도가 시행되고‚ 1푼(황동) ?5푼(적동) 화폐 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일제의 침략으로 그 후부터는 일본 화폐의 유통이 시작되었으며‚ 1909년에는 금화 ?은화 ?백동화 등과 함께 1전 동화와 반전 동화가 발행되었다. <일반적 특징 및 형태> 교환경제사회에서 상품교환(交換)‚ 유통(流通)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반적 교환수단 내지 일반 유통수단으로 계산척도(計算尺度)‚ 가치척도(價値尺度)‚ 지급수단(支給手段)‚ 가치저장수단(價値貯藏手段)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동전은 칼이나 농기구의 모양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차츰 우리가 알고 있는 엽전의 모양인 둥근 모양에 네모진 구멍이 뚫린 형태로 일반화된다. 이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동양적 사고 때문이다. 또 동전을 보물처럼 여겼기 때문에 통보(通寶)라 부르며‚ 동전을 다시 만들면 중보(重寶)라 하였다. 해동통보는 1102년(숙종 7) 의천의 건의로 만든 동전(銅錢)으로‚ 한국에서 처음 사용한 엽전이다. 송나라와 거란(?丹)이 전폐(錢幣)를 사용한 것을 참고하여 1102년 12월 1만 5000관(貫)을 만들어 재상(宰相) ?문무양반(文武兩?) ?군인에게 나누어 주고 유통을 장려하였다. 또한 1104년에는 주화가 통용된 지 3년이 흘렀지만 백성들이 가난하여 활발하게 통용되지 않아 각 주(州)?현(縣)에 명하여 미곡(米穀)을 방출해서 주점(酒店)과 식점(食店)을 열어 동전으로 술과 음식을 사 먹도록 하는 등 주화유통의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정부의 적극적인 권장에도 불구하고 해동통보는 전국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해동통보 외에 삼한통보(三韓通寶) ?동국통보(東國通寶) ?해동중보(涇東重寶) 등의 동전도 함께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해동통보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동전들도 만들어진 것이다. 동국통보의 글자의 배열은 시계방향으로 회독되는 것과 상?하?좌?우로 대독되는 두 종류가 있다. 그리고 대독되는 것의 서체는 해서체?예서체?전서체?팔분서체?행서체로 다양하다. 회독되는 것의 서체는 예서체 한가지다. <참고문헌> 한국화폐소사(최호진‚ 서문당‚ 1974) 한국의 화폐(장상진‚ 대원사‚ 1997)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두산 세계 대백과사전(두산동아‚ 199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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