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사리

추천0 조회수 20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사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참된 수행의 결과로 생겨나는 구슬모양의 유골. <개설> 유신(遺身)·신골(身骨)이라고도 한다. 사시(死屍) 또는 유골을 말하는 것으로서 현응음의 (?應音義) 제6에는 “사리는 바로 설리라(設利羅)라고 하며 번역하여 신골이라 한다.”고 하였다. 사리는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형태에 따라 전신사리(全身舍利)와 쇄신사리(碎身舍利)를 말하고 있다. 즉 신체 자체로 볼 때는 전신사리이고 다비(茶毘)한 뒤의 신골은 쇄신사리라 할 수 있다. 이 경우 쇄신사리는 세골(細骨) 내지 흰 분말의 경우가 있으나‚ 북방불교 계통에서는 사리신앙이 더욱 신비화되어 둥근 구슬의 형태로 된 영골(靈骨)·영주(靈?)로 인식되었다. 즉 황금색의 분말에서부터 진주와 같은 구슬에 이르기까지 다비 후의 유신(遺身)이 사리로 신봉되었다. 보통 불사리(佛舍利)를 으뜸으로 말하고 있으나 그 외 수행자의 유신인 고승의 사리 역시 신봉되어 탑을 만들기도 하였다. 대체로 이 같은 신골사리 외에 부처님의 교설인 불경이 법사리(法舍利)로서 신봉되어 신골사리와 함께 불탑(佛塔) 속에 봉안된다. 부처님의 신골을 진신사리(眞身舍利)‚ 불경을 법사리‚ 고승의 사리를 승사리(僧舍利)라 하여 구분하고‚ 승사리를 봉안하는 곳은 부도(?屠)라고 하여 뒤에 와서는 불탑과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 <일반적 특징> 본래는 신골이나 주검을 모두 사리라 하였는데‚ 후세에는 화장한 뒤에 나온 작은 구슬모양으로 된 것만을 사리라 한다. 불가사의한 구슬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골(靈骨)이라 하기도 한다. 사리는 전신(全身)사리‚ 쇄신(碎身)사리‚ 생신(生身)사리‚ 법신(法身)사리 등으로 구분한다. 이 유물은 탑신에 들어 있었던 사리로 기본형태는 구형이다. 윗부분에 홈이 파여 있으며 진한 녹색을 띠고 있다. 일부러 조형하지 않았지만 홈 주위로 눌림 자국이 마치 연꽃잎 장식처럼 보이는 착각이 든다. 또한 작은 봉이 있는데 본래 한 유물이었는데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작은 원형의 막대형태라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三國遺事‚ 朝鮮佛敎通史(李能和‚ 新文館‚ 1918) 李朝實錄佛敎 存(權相老 編‚ 寶蓮閣‚ 1976)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