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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연봉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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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동연봉장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장식의 하나. 연꽃 봉오리 형태를 함. <발달과정/역사> 고려시대 들어 오면 불교가 더욱 번창하게 되고 사찰의 건립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불교 관계 금속 공예품이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이것은 통일 신라 후기에 크게 유행하기 시작한 선종의 영향으로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의식과 장엄이 필요해지면서 많은 수의 의식 법구가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귀족사회의 팽창과 그 문화적 욕구를 반영하듯 화려한 의장과 문양을 지닌 각종 금속제장신구와 청동그릇‚ 청동거울은 물론이고 청동 숟가락과 청동젓가락 등 일상용품의 제작이 크게 늘어 났다. 정교한 타출 기법으로 제작된 은제병과 향합‚ 은제 팔찌 장도집과 침통‚ 규모는 작지만 다채로운 형태와 문양의 금은제 단추 장식등은 고려 금속공예의 화려하고도 귀족적인면모를 잘 대변해 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연꽃은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마디가 많고 가을에는 특히 끝부분이 굵어진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턱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종자가 꽃턱의 구멍에 들어 있다. 종자의 수명은 길고 2천 년 묵은 종자가 발아한 예가 있다. 품종은 일반적으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이 유물은 연봉 형태를 하고 있는 청동제 장신구 이다. 주생활의 장식용구 혹은 불교의 장엄을 위한 장신구 였을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형태의 유물이 현재까지 발견된 예가 없으나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귀중한 유물이다. 연잎을 포개어 놓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구형에 가깝고 연잎에 작은 선들을 홈을 파서 입체감을 높인 수작이다. 현재 잎이 한 부분이 파손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의 미 23 금속공예‚ 정영호 외 편‚ 중앙일보사‚ 1985 금속공예‚최응천‚ 김연수 지음‚ 솔‚ 200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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