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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초랭이)
- 저작물명
- 하회탈(초랭이)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4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사용되는 탈. <발달과정/역사> "하회탈"은 하회마을에서 전해져 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원래 하회탈은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각시‚ 총각‚ 떡다리‚ 별채탈 등 12개와 동물형상의 암주지‚ 숫주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총각"‚ "떡다리"‚ "별채" 탈은 분실된 채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회탈은 사실적 조형과 해학적 조형을 합하여 각 신분적 특성을 표현하였으며‚ 그 특성에 합당한 관상까지도 지니고 있다. 특히 양반‚ 선비‚ 중‚ 백정탈은 턱을 분리시켜 인체의 턱 구조와 같은 기능을 갖게 하여‚ 말을 할 때 실제의 모습처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다른 탈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하회탈은 모두가 오리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제작시기는 대략 고려 중엽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양반의 하인 역으로 경망하게 까불어대는 성격이다. 얼굴빛은 주홍색 바탕에 갈색이 덮였다. 눈썹은 검게 칠했고‚ 둥글고 조그만 눈은 왕방울처럼 톡 튀어나오게 생겼으며‚ 눈시울에는 흰 테를 돌렸다. 턱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 대신 입을 벌리고 있으며‚ 벌린 입에는 아랫니와 윗니가 드러나 보인다. 양쪽 볼에 약간의 주름살이 새겨져 있으며‚ 짧고 빨간 수염을 달아 코믹한 효과를 나타낸다. 양반의 하인 역으로 경망하게 까불어대는 성격이다. 별신굿에서는 바지 저고리 위에 붉은 쾌자를 입고 두 어깨와 허리에 걸쳐 청홍색 띠를 두르고 나온다. <참고문헌> <<한국고고학개정용어집>>‚ 한국고고미술연구소‚ 198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박물관도록>>‚ 대전대학교박물관‚ 2000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미학>>‚ 안동문화연구소‚ 1999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