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인화문대부편구장경병

추천0 조회수 21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인화문대부편구장경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주로 액체를 담는 목이 좁고 길며 몸체가 주판알처럼 생긴 병. <발달과정/역사> 병류(甁類)는 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9세기이후 통일신라말까지 각종 병류가 유행하였다. 그 종류에는 일면편병(一面偏甁)‚ 사면편병(四面偏甁)‚ 편구병(偏求甁)‚ 세경병(細頸甁)‚ 주름무늬병‚ 덧띠무늬병 등이 있다. 그리고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는 이전보다 다양한 종류의 병이 사용된다. 그 중에는 화장품을 반죽하기 위한 기름을 담았던 병‚ 얼굴에 발라 살갗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하는 피부미용 기름을 담았던 병‚ 술을 담았던 술병 등이 있다. 사용량이 많은 머릿기름을 담는 병이나 술병들은 다른 병보다 비교적 큰 병들이 사용되었다. 이 병들은 산성내(山城內)의 건물지(建物址)‚ 생활유적(生?遺蹟)에서 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점으로 보아 장식용구(裝飾用具)가 아닌 실생활화 된 토기임을 알 수 있다. 인화문토기(印花文土器)란 무늬가 새겨진 도장으로 토기 표면에 무늬를 찍은 토기이다.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서‚ 무덤 및 절터·궁터 등의 생활유적에서 출토되고 있고‚ 부장품‚ 뼈항아리 이외에 일상용기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이 인화문의 그릇형태로는 굽접시‚ 긴목항아리‚ 바리‚ 병‚ 장군‚ 화로‚ 벼루 등이 있다. 무늬 종류로는 선문‚ 점렬문‚ 파상문‚ 원문‚ 호문 등의 기하학무늬와 화형문‚ 영락문과 같은 식물무늬‚ 그리고 새‚ 구름무늬와 같은 것도 있는데‚ 콤파스로 그린 동심원문(同心圓文)과 날카로운 도구로 그린 삼각집선문(三角集線文)이 대표적이다. 6세기 말기에 출현하여 8세기경에 전성기를 이루면서 통일신라시대 말기까지 제작되었으나 점점 무늬가 생략되면서 고려토기로 이어졌다 <일반적인 형태/특징> 긴목병의 일반적인 형태는‚ 길쭉한 몸체와 좁고 긴 목이 특징적이다. 몸체의 최대경(最?徑)은 몸체 상‚ 중‚ 하부에서 모두 확인된다. 굽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인화문대부편구장경호는 몸체에 인화문(印花文)이 시문(施文)되어 있으며 바닥에는 굽다리가 있는 목이 긴 형태이다. 몸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에는 빗과 같은 시문구(施文具)로 찍어 나타낸 점열(點列)의 종방향연속문(縱方向連續文)이 시문(施文)되어 있고 그 아래 횡방향연속문(橫方向連續文)이 반원(半圓)의 원호(圓弧)형태로 시문되어있다. 횡방형연속문의 접점에는 점열로 나타낸 원문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