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가락바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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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물레로 실을 지을 때 쓰이는 가락에 끼워 회전을 돕는 도구. <발달과정/ 역사> 신석기시대 유적에서부터 발견되며 청동기시대부터 많이 사용하여 삼국시대 이후에 까지 사용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가락바퀴는 방추차(紡錘車)라고도 하며 짧은 섬유는 길게 이으면서 꼬임을 주어 실을 만들고‚ 긴 섬유는 꼬임만 주어 실을 만드는 가장 원시적인 방적구(紡績具)이다. 신석기시대 유적에서부터 발견되며 청동기시대 이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토되고 있다. 골제‚ 토제‚ 석제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가락바퀴는 중앙에 둥근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가락바퀴에 축(軸)이 될 막대를 넣어 고정시킨다. 실로 만들 섬유 한가닥을 가락바퀴의 막대에 묶어 놓고 한 손은 섬유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막대에 묶은 실 끝을 잡고 가락바퀴를 늘어뜨린 다음 회전시키면 실이 뽑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로 옷감이나 그물을 만드는데 이용하였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가락바퀴는 한쪽 부분의 1/4 정도 결손(缺損)된 상태이다. 사질이 포함된 태토를 사용하였고‚ 색조는 회백색을 띤다. 중심에 있는 구멍은 약간 타원형(楕圓形)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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