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철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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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전투에서 걸어 당기는 무기 <발달과정/역사> 겸(鎌)은 기병전을 많이 한 삼국시대의 전투에서 걸어 당기는 무기로 필수불가결이다. 중무장한 적 기병과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말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이며‚ 이때 걸어 당기는 무기가 필요하다. 그런 경우 대표적인 걸어서 당기는 무기는 갈고리와 철겸(鐵鎌)이다. 철겸은 전통적으로 농구인 낫이나 유사시에 긴자루를 달아 말탄 적을 말 아래로 끌어당기는 무기로 적절히 사용하였다. 특히 공주 하봉리 유적에서는 철겸의 자루 끝에 무기에 사용하는 물미를 착장하여 무기로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또 서울 구의동 고구려 요새에서는 고구려군이 후퇴해 나간 자리에 여러자루의 도끼‚ 겸‚ 창들이 출토되어 무기로서 실제 사용 보여준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여기에서 소개하는 철겸(鐵鎌)은 원형이 잘 남아 있어 철겸(鐵鎌)의 모양을 알 수 있다. 신부(身部)에서 인부(刃部)쪽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또 신부(身部)에서 인부로 갈수록 더 두꺼진다. 신부의 선단부(先端部) 쪽에는 초본류의 흔적이 확인된다. 기부쪽은 말각형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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