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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식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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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신태식 간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이 간찰은 19줄의 초서체로 쓰여진 신태식의 편지글이다. 신태식이 고향집안 어른들로부터 받은 편지에 답장하며 가정사와 안부를 전하는 편지이다. 편지의 내용은 " 여러해 동안 소식이 막혀 간절하게 염려하던 중 마침 주신 편지를 받으러 위로 되는 것이 무엇에 비교가 될까요 하물며 봄비가 장마를 이루었는데 기체에 종기가 오래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몹시 근심이 됩니다. 대소가가 모두 평안하시다니 위로되고 또 송축합니다. 오래도록 신음하고 잠꼬대만하고 있으니 진실로 민망합니다. 자식 혼사는 다음 달 24일로 정했으나 모든 것이 구비가 안 되어 걱정입니다. 서울 간느 어느 때일지 모르겠고 시절이 요란해서 이같이 시끄러우니 어떻게 경영해 가겠습니다. 나머지는 마침 시끄러운 모두 불비하고 답장합니다. 갑진년 2월 그믐 신태식 올림. 형께서는 어떤 때 하향했으며 그 분이 상처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위로할 말을 잊었으니 이걸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태식(1864-1932)은 독립운동가 이고‚ 초명은 철회이다. 1907년 단양에서 거병하고 이강년의 의병부대에 합제했다. 영평전투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고 체포되어 10년간 복역하다가 출옥 후 경북의 용단을 조직하여 활약 중 체포되어 대구서 3년 옥고를 치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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