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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문(蓮花文)숫막새(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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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연화문(蓮花文)숫막새(C)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가옥의 지붕을 덮는 옥개용(屋蓋用)의 건축부재를 말한다. [발달과정/역사] 기와는 양질의 점토를 재료로 모골(模骨) 및 와범(瓦範) 등의 제작틀을 사용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다음‚ 가마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서 제작한다. 한국에 기와가 언제부터 사용되었고 와당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는 정확히 밝힐 수 없으나 한국에 기와가 들어온 시기는 한사군(漢四郡) 설치 전후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국적인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조적에 맞게 구조가 변형되어‚ 이른바 한국적인 양식으로 발전을 보게 된 것은 3세기말 이후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삼국시대 건물자리에서 비로소 와당이 발견되고 있는데 고구려의 장군총‚ 신라의 황룡사지‚ 백제의 미륵사지 등에서는 각 국의 특징이 있는 와당이 발견되고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궁궐 및 사찰의 건축 조영을 담당하는 관서(官暑)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제에는 나라에서 쓰는 기와만을 전담하는 와박사(瓦博士)의 직제(職制)가 있었고‚ 백제 위덕왕 35년(588)에는 일본에 와박사를 파견할 정도로 발전되었다. 신라에는 특별히 와당만을 제조하는 와기전(瓦器典)이란 마을이 있었으며‚ 중국 문헌인 『신당서(新唐書)』의 고구려전(高句麗傳)에는 「高句麗唯?室及府佛-瓦」라 하여 "고구려는 왕실과 관부 또는 불사(佛寺)에 기와를 사용하였다."라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기와는 지붕에 씌워 눈과 빗물의 침수를 차단하고 이를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 재목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위하여 사용된다. 기와 지붕은 기본적으로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 그리고 처마로 구성되어 있다. 수막새는 수키와로 인해 형성된 기왓등의 끝에 막새부(드림새)를 접합시킨 기와이다. 막새부는 반원형·타원형인 것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원형인 것이 대부분이며‚ 그 문양 역시 각종 당초·보상화·동물·귀면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연꽃 문양이다. 연꽃 문양의 막새는 중앙에 연자(蓮子)를 담고 있는 원형의 씨방(子房)을 중심으로 주변에 연꽃잎의 문양대를 돌렸다. 연꽃잎은 잎의 배치 양상에 따라 단판·복판·중판으로 구분된다. 씨방과 연꽃잎 사이에 수술을 표현하기도 하며‚ 각각의 꽃잎 중심부에 꽃모양의 자엽(子葉)을 넣기도 하고‚ 연꽃잎과 더불어 보상화나 당초문을 함께 표현하여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한다. 원의 가장자리는 테두리로서 주연(周緣)이라고 부른다. 통일신라 이후부터는 주연에 구슬을 일정한 간격으로 연이어 배치해 놓은 무늬(連?文)를 장식하기도 한다. 이 수막새는 자방(子房)은 옴폭하게 결실되어 그 형태를 알 수 없다. 연판(蓮瓣)은 14엽(葉)으로 정돈되지 않고 투박한 상태로 볼록하게 처리되었다. 연판의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주연(周緣)은 연판부보다 1단 올라선 모양으로 1.5㎝의 굵기이다. 0.95㎝의 연자(緣子)가 약 0.9-1.0㎝ 간격으로 4개가 확인되었다. 엷은 회청색으로 사립을 함유한 태토이다. 배면에는 손가락으로 밀어 물손질 한듯한 손지문이 확인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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