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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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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행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조선시대 통교무역자(通交貿易者)의 입국증명서. [내용] 본래 중국의 외이기미책(??羈棹策)에서 유래된 것이다. 중국에서는 문인(文引)·노인(路引)이라 하였는데‚ 행장은 조선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고려 중기부터 여진인(?眞人)을 회유하기 위하여 사용되었고‚ 조선 건국 후에는 태조 때부터 동북면과 서북면에서 월경(越境)·밀매하는 자와 승려로서 몰래 월경하는 자를 단속하기 위하여 이를 만들어주었으며‚ 태종 때에는 제주도에 출입하는 상인에게 거주지의 관청에서 이를 만들어주었다. 1407년(태종 7)부터는 내왕하는 왜인을 통제하기 위하여 전용(轉用) 실시되었다. 즉‚ 일본에 거주하는 수령(首領 : 對馬島·壹岐·九州 등지의 ?名)이 흥리왜선(興利倭船 : 商船)에 대하여 발급한 일종의 입국증명서·도항증명서(渡航證明書)로‚ 조선에서는 이 행장의 유무를 검찰하여 확인한 다음 입국을 허가하였으며‚ 행장지급제도가 실시되면서 동시에 무역방법에도 제한을 가하게 되었다. 이 행장은 절충장군첨지중추부사겸오위장(折衝將軍瞻知中樞府事兼伍衛將) 삼척김공동환(三陟金公東?) 행장(行狀)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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