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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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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간돌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돌을 갈아 만든 단검으로서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이다. [발달과정/역사]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로 간혹 창(槍)으로 쓰여졌을 것이라 추정되는 석기유물도 간돌검(磨製石劍)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석질이 무른 응회암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든 것도 적지 않게 출토된다. 돌검이 출토되는 200-300여 곳의 유적은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있으며‚ 한반도 이외에 소련 연해주(沿涇州) 지역과 일본 큐우슈우(九州) 지방에서도 한반도의 것과 같은 형태의 간돌검이 출토되고 있다. 일본 큐우슈우 지방의 것은 대체로 한반도 남해안지방의 것과 형식은 물론 석질까지 흡사한 것이 많아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으로 이해된다. 간돌검은 집자리의 생활유적에서 발견되므로 자르거나‚ 찌르는 데 사용되는 실생활 용구로 사용되었음이 확인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을 갈아 만든 단검(短劍)으로 한국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석기 유물이다. 간돌검의 형태는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돌의 질이 무른 응회암(凝灰岩)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길이는 30㎝ 내외의 것이 대부분이고 긴 것은 40㎝ 이상인 것도 있다. 검몸은 봉부(鋒部)에서 뾰족하다가 양날부분으로 가면서 급격하게 넓어지고‚ 양날은 거의 평행을 이루면서 아래쪽으로 다소 넓어진다. 검몸의 횡단면은 긴 마름모꼴이나 볼록렌즈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일부는 검신 양쪽에 피홈(血溝)를 만든 것도 있다. 자루는 손에 쥐기 좋게 중간부분이 우묵하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크게 벌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자루 한가운데에 가로로 홈이 있거나 이중돌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이 간돌검은 자루가 있는(有柄式) 간돌칼(磨製石劍)로 전면을 고르게 갈아 매끄럽다. 칼날은 예리하고 단면은 마름모형(菱形)이다. 칼몸과 자루사이에 돌대를 돌려 구분하였다. 자루는 이단병식(二段柄式)으로 형태는 직사각형이다. 전체적으로 칼날이 약간 결실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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