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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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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반닫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전면(前面) 상반부를 상하로 열고 닫는 문판(門板:잦혀 열게 된 문짝의 널)을 가진 장방형의 단층의류궤(單層衣類櫃). [개설] 나무로 짜서 물건을 넣어두는 장방형의 커다란 그릇으로 궤(櫃)의 일종이다. 궤의 원류는 버들고리와 관계가 있으며‚ 반닫이는 궤의 윗널이나 앞널의 절반쯤을 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리게 한 데서 생긴 호칭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표준치수 높이 60∼100cm‚ 앞면 너비 65∼90cm‚ 옆면 너비 30∼45cm. 지방에 따라 의류뿐만 아니라 귀중한 두루마리문서·서책·유기류(鍮器類)·제기류(祭器類) 등의 기물을 보관‚ 저장하는 가구로서도 사용하였다. 서민층에서는 반닫이 위에 이불을 얹거나 기타 가정용구를 올려놓고 실내에서 다목적으로 쓰는 집기였다. 반닫이 역시 소반과 같이 지방에 따라 특색이 있는데‚ 그 기본형태는 변함없으나 장식과 쓰인 재료가 특이하다. 강화반닫이는 반닫이 중 가장 상품으로 손꼽으며 그 섬세하고 치밀한 세공이 놀라워 조선조 궁궐용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금구장식으로는 무쇠와 놋쇠가 주재(主材)이며‚ 약과형의 긴 경첩 속에 亞자·卍자를 투각한 것이 많고 감잡이(합쳐 못을 박은 쇠) 장식도 화려하다. 흔히 중앙에는 호리병형의 경첩이 한 개 있으며‚ 문판 중심에 걸리는 직선형 뻗침대가 있다. 문판을 열면 내부상단에 세 개의 서랍이 있고 느티나무나 소나무가 주재로 되어 있다. 경상도반닫이는 경상남도 지방의 제작으로‚ 그 중 밀양반닫이가 유명하다. 크기가 대체로 작으며 장식이 많지 않고 나뭇결의 무늬를 살린 소박한 느낌을 준다. 박천(博川)반닫이는 평안도지방산으로 형이 크고 장식금구를 많이 쓰고 바탕목재는 결이 없는 피나무를 흔히 썼다. 장식문양으로 붕어·남대문 등이 눈에 띄며‚ 조선조 전기에는 무쇠판에 구멍을 뚫어 장식한 것이 있는데‚ 이를 `쑹소이반닫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후기에 이르면서 놋쇠장식의 약과형 긴 경첩이 7‚ 8개 나란히 붙어 육중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반닫이는 너비에 비하여 높이가 높으며‚ 세 개의 큰 불로초 장경첩이 두꺼운 무쇠판으로 장식되어 있다. 양 옆널에는 무쇠 달형 들쇠가 하나씩 있고 전면에 국화형 감잡이와 능형(菱形) 광두정못이 3면 모서리를 장식한 것이 많으며 재료는 느티나무가 많이 보인다. 대체로 반닫이의 구조는 두꺼운 통판의 천판과 측널을 잇고 있으며 천판과 뒷널‚ 천판과 옆널의 짜임은 맞짜임형식이고‚ 옆널과 앞널‚ 옆널과 뒷널의 짜임새는 사개물림(네 갈래로 오려내고 맞추는 기법)의 우리 나라 특유의 결구법을 쓰고 있다. 이 반닫이는 장방형의 궤(櫃)를 만들어 전면 상반부를 문짝으로 하여 상하로 여닫아 사용하게 되었다. 상단 문짝의 중앙부에 자리잡은 자물쇠앞바탕은 실패형으로 뻗침대에 `ㄷ`자형 자물쇠가 채워졌다. 앞바탕 좌우편에 활형손잡이(弓形擧金)와 박쥐형장식이 붙어있고‚ 문짝 양쪽에 마름모형의 약과형(藥果形)광두정이 2개씩 붙었다. 경첩은 실패형으로 3개가 부착되어있고‚ 이음새는 연봉형감잡이와 석류형(石榴形)감잡이로 잡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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