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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절구
- 저작물명
- 약절구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7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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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약을 빻는데 사용하는 절구. [개념] 원래는 일반 가정에서 절구로 사용되어 깨소금·마늘·생강 등의 조미료를 빻아 쓰는 용기인데‚ 때로는 가정에서 필요한 구급약을 빻아 쓰기도 하였다. [역사] 절구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에 자세하지는 않으나‚ 한대(漢代) 《서청고감(西?古鑑)》에 한쌍감구(漢雙鑑臼)라 이름 붙여진 절구가 있어 적어도 한대 이전부터 사용·계승되어 왔으리라 짐작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절구는 갈돌의 변형으로 갈돌이나 약연이 곡물 혹은 약의 손실이 많은데 비해서 절구는 손실이 적어 갈돌의 결점을 보완한 기구로 볼 수 있겠다. 이와 같이 절구는 가루를 내는 데는 좋으나 즙을 내기에는 적합치 못한 것이 결점이다. 약절구에는 그 만든 재료에 따라 쇠약절구·나무약절구·놋쇠약절구 등이 있다. 쇠약절구는 밑부분에 나무 받침대를 대어서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게 고정시켰으며‚ 나무약절구는 용목(느티나무 뿌리 부분)을 잘라 팔각으로 다듬고 가운데를 움푹 파서 절구로 삼고 같은 나무로 공이를 만들어 절구와 공이의 부딪히는 힘을 이용해 가루를 만들어 사용했다. 놋쇠약절구는 손위에 올려 놓고 긴 공이를 이용해서 손과 손의 힘을 조절해 가며 사용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