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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
- 저작물명
- 떡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7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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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 데 쓰이는 받침. 안반(案盤) 또는 병안(餠案)이라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안반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가로 1m‚ 세로 1. 5m‚ 두께 15∼20㎝ 정도의 나무판을 흔히 쓰며 네 귀에 짧은 다리를 붙인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는 가로 2m‚ 세로 50㎝ 정도의 좁고 긴 나무판으로 만드는데‚ 한쪽은 반반하게 두고 다른 한쪽은 우묵하게 파서 우묵한 곳에 넣고 떡을 친 다음 옆의 반반한 판에서 썰도록 만든다. 떡을 칠 때에는 안반 위에다 찐 떡덩이 또는 밥덩이를 올려놓고 한옆에서 적절하게 물기를 주어가면서 떡치는 사람이 공이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되게 한다. 떡을 치는 공이는 떡메라고 하는데‚ 둥글고 기름한 나무토막(지름 15㎝‚ 길이 20㎝ 내외) 가운데에 긴 자루를 붙인 것‚ 양옆의 작은 손잡이에 끈을 매고 이를 들었다가 내리치도록 만든 것 등이 있다. 안반은 느티나무로 만든 것이 가장 좋으며‚ 떡메는 황양목(黃楊木)으로 깎은 것을 손꼽는다. 조선시대의 가정에는 안반과 떡메가 상비되어 있었다. 이 안반은 통나무 가운데를 우묵하게 파내어 떡밥을 넣고 떡메로 치게 되어 있는 형태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