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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풀·나무·곡식의 대 등을 베는 데 쓰는 연장. [구조 및 특징] 생김새는 ㄱ자 모양으로 되었으며‚ 안쪽은 갈아서 날을 삼고 슴베(자루) 속에 박히는 부분 끝을 나무 자루에 박았다. 지역에 따라 날의 길이나 너비‚ 그리고 날과 자루와의 각도 등에 차이가 있다. 경기 및 영남 지방에서는 날이 거의 직각을 이루며‚ 날의 너비가 길이에 비하여 좁은 것을 많이 쓴다. 그러나 강원·충청·호남 지방의 것은 날이 반달모양으로 굽었다. 특히 경상남도의 낫은 경기지방의 것에 비해 슴베가 긴 편이며‚ 강원도 산간에서는 날의 너비가 넓고 낫등도 두꺼우며‚ 슴베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거의 날 끝까지 자루에 박은 것을 쓴다. 일반적으로 슴베가 비교적 길고 날이 두꺼워서‚ 나무를 하는 데 편리한 것을 우멍낫(조선낫이라고도 하며‚ 강원도에서는 목낫이라고 부름)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대장간에서 육철을 쳐서 만든다. 한편‚ 날이 얇고 슴베가 짧은 강철로 만든 낫을 평낫(왜낫이라고도 하며‚ 강원도에서는 까끄랑낫이라고 함)이라고 부른다. 이 낫은 민족항일기에 들어온 것으로 날 끝이 날카로워서 곡식을 베는 데 좋다. [종류 및 쓰임새] 낫의 종류는 모양이나 쓰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① 담배낫:담배의 귀를 따는 데 쓰는 작은 낫이다. ② 밀낫:풀이나 갈대 등을 밀어서 깎는 낫으로‚ 형태는 보통 낫과 같으나 등이 날이 되고 자루가 긴 편이다. ③ 버들낫:보통 것보다 날이 짧으며‚ 예전에 고리를 만들 때 썼다. ④ 벌낫:벌판의 무성한 갈대 따위를 휘둘러서 베는 낫으로‚ 모양은 보통 낫을 닮았으나 날이 크고 자루가 길어서 두 손으로 쥐어야 한다. 제주도에서 많이 쓰인다. ⑤ 접낫:작은 낫으로‚ 날 끝이 물음표처럼 오그라들어서 옥낫이라고도 한다. ⑥ 뽕낫:자루는 보통 낫처럼 길지만 날 길이는 짧아서 9‚ 10㎝ 정도이다. 보통 낫으로는 남자 한 사람이 하루에 300여 평의 벼를 벨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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