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주걱

추천0 조회수 23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주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밥 따위를 그릇에 퍼 담을 때 쓰는 용구. [역사] 주걱은 그 용도로 보아 밥의 출현과 더불어 생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밥을 짓기 시작한 연대는‚ 경주 금관총에서 4‚ 5세기경의 솥이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대개 이 무렵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주걱도 이 때에 생긴 것이라고 본다면 국자보다 훨씬 후대에 만들어진 용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동글납작한 바탕에 자루가 달려 있다. 주걱은 처음에는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고려시대에 이르러 그 재료가 놋쇠로 바뀌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주걱의 용도가 밥을 푸는 일 외에‚ 고추장을 담글 때 쓰이는 등 사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나무나 대나무로도 만들고 놋쇠로도 만들었다. 곧 밥을 푸는 주걱은 놋쇠나 대나무로 된 것을 사용하였고‚ 고추장 등을 담글 때는 나무로 된 대형주걱을 사용하였던 것이다. 한편‚ 주걱으로 밥을 풀 때는 밥을 들이푸는 것이 우리네 관습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밥을 들이푼다는 것은 솥 안의 밥을 주걱으로 풀 때 집의 안쪽을 향해서 푸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복이 집 밖으로 달아나지 못하게 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감자밥을 많이 지어 먹는 강원도지방에서는‚ 감자밥을 풀 때 주걱의 바닥으로 감자를 척척 으깨어가면서 밥과 함께 푼다. 오늘날의 주걱 역시 형태면에서는 재래의 것과 거의 변함이 없다. 그러나 재료면에서는 양은·스테인리스스틸·합성수지 등으로 다양화되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