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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제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제사에 쓰이는 그릇. [내용] 조선시대 이후 제례는 크게 관을 중심으로 행해졌던 것과‚ 일반의 사사로운 집단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나누어진다. 관을 중심으로 한 공공제례(公共祭禮)에는 왕가와 종묘‚ 관가와 대성전(?成殿) 및 향교‚ 그리고 유림(儒林)과 서원 등의 제례가 포함된다. 반면에 사사로운 집단을 중심으로 한 사사제례(私事祭禮)에는 일반적인 조상숭배의 제례가 포함된다. 공공제례의 경우 지배계급의 권위를 나타내 보이기 위하여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사사제례의 경우 권위보다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상을 추모하거나 애경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순한 절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제기도 공공제례의 경우 그 형태가 다양하고 가지 수도 많은 데 비하여‚ 사사제례의 경우 간단하면서도 형태가 몇 가지 안 된다. [재료] 제기는 그 재료가 나무·사기·놋쇠로 되어 있다. 아마도 나무로 만든 제기는 가볍고 운반하기가 쉬워 주로 묘제(墓祭)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집에서는 주로 사기와 놋쇠로 된 것을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의 경우 목기(木器)의 사용여부를 묻는 제자의 질문에 송시열(宋時烈)은 검소하고 값이 비싸지 않아 무방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나중에는 이 목기도 집에서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놋쇠 제기는 비교적 부유한 계층에서 많이 사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 가격도 물론 높거니와‚ 그것을 깨끗이 닦아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제기가 시중에 나타나고 있다. [종류] 제사에 쓰이는 그릇은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그릇과는 달리 만들어져 있다. 편을 담은 편틀은 네모로 크게 만들어져 쓰지 않을 때는 여러 개를 포개어 간수할 수 있다. 그리고 접시류는 둥근 모양에 밑으로 높은 받침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기에는 목기(木器)가 많고 유기나 사기도 있으며‚ 크고 높은 제상과 함께 별도로 본관했다가 제사 때에만 사용하게 되어 있다. 제기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향로(香爐 : 향을 피우는 작은 화로)‚ (2) 향합(香盒 : 향을 담는 그릇. 사기‚ 농쇠‚ 나무 등으로 만듬)‚ (3) 모사기(茅沙器 : 모사를 담는 그릇으로 보시기 같이 생겼으며 굽이 아주 높음)‚ (4) 주독(主犢 : 신주를 모시는 독)‚ (5) 신주(神主 : 위폐로 고인의 위를 모시는 나무패‚ 대개 밤나무로 만들되 길이는 여덟치 폭은 두치 가량이다. 나무 대신 종이로 만든 신주를 지방(紙榜 이라고 함). (6) 변(邊 릇으로 나무로 만들며 발이 달렸음). (14) 적대 (炙臺 : 편대로 적을 올리는 그릇인데‚ 나무로 만들며 발이 달렸음). 이 제기는 떡이나 부침개를 담는 제기로 적대 혹은 편대라고 한다.: 실과와 건육을 담는 제기. 원래는 대나무로 굽을 높게 엮어서 만듬). (7) 두(豆 : 김치‚ 젓갈을 담는 제기로 굽이 높고 뚜껑이 있음). (8) 병대(餠臺 : 떡을 담는 제기로 윗판츤 사각형임). (9) 탕기(湯器 : 국을 담는 그릇으로 여러가지 크기의 것이 있음). (10) 시접(수저를 올려 놓는 제기로 대접 비슷하게 생겼다. 앞서 수저로 이 시접을 세번 가볍게 두드려 신령에게 고함). (11) 주배(酒杯 : 술잔으로 잔대(잔받침)를 가지고 있음). (12) 준작(?爵 : 주기(酒器)로서 사기나 구리로 만드는 데 꼭지가 있고 밑바탕에 굽이 있는 것을 이(?)라도 한다. 준(?)에는 소 모양의 희준(犧?)‚ 코끼리 모양의 상준(象?) 등 여러가지가 있고‚ 작(爵)은 새부리 모양으로 생겨 술을 따르는데 쓰임). (13) 조(俎 : 고기를 담는 그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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