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이음식독널

추천0 조회수 23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이음식독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큰 독을 널로 사용한 선사 및 고대의 무덤으로 `옹관묘(甕棺墓)`라고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며 지역과 시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다. 독널(甕棺)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체‚ 즉 주검이나 뼈를 묻은 토기를 말하고 있다. 넓은 의미로는 어떤 형태를 갖추고 있든지 흙으로 빚어 구운 것을 일컫지만 대체로는 일상용이나 널로 쓰도로 만든 토기에 주검이나 뼈를 묻는 것을 말한다. 한편 뼈만을 추려서 묻는 것을 뼈단지(骨壺)‚ 기와를 사용하였으면 기와널(瓦棺)‚ 집이나 신발·배모양의 네모진 형태의 것은 도관(陶棺)이라고 있어 좁은 의미의 독널과는 구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석기시대인 앙소(仰韶)문화의 西安 半坡村이나 洛陽 ?灣 유적에서 집단적으로 발견된 바 있고‚ 일본에서도 신석기단계인 죠몽(繩文)시대의 중기부터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일부 신석기시대의 독널무덤이 알려지고 있다. 즉 진주 남강댐 수몰지구인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유적에서 처음으로 신석기시대 독널이 알려졌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독널무덤은 바닥이 납작하고 몸통이 배가 부르며 목은 없으나 아가리가 약간 밖으로 꺾인 듯한 소위 송국리식의 토기를 바르게 세워 묻고 위에 뚜껑을 덮은 형식이다. 토기의 바닥이나 몸통의 아랫부분에는 일부러 조그만 그멍을 뚫고 있는데 이 구멍은 배수와 관련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초기철기시대부터 세롭게 등장하는 독널은 독을 옆으로 눕혀 아가리를 맞대거나 삽입한 이음식(合口式)이다. 이 시대의 독널은 대체로 크기가 비슷한 2개의 토기로 아가리를 맞대거나 약간 삽입시킨 전형적인 이음식과 주검을 넣는 으뜸독(主甕)에 뚜껑 또는 덮개로서의 막음용 토기를 결합한 뚜껑식(合蓋式)이 많다. 그러나 하나의 토기를 옆으로 뉘어 주검을 넣고 돌로 아가리를 막은 외독(單甕)무덤도 있으며 신창동이나 평남 남경 유적에서는 3개의 토기를 이어 붙인 돌널이 조사되기도 하였다. 철기시대의 독널무덤은 나무널무덤이나 작은 돌덧널무덤과 더불어 조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분느 독널무덤이 중심묘제에 부수되어 나타나는 딸린무덤(陪葬墓)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소아용으로 추정된다. 이음식은 대체로 독이나 항아리가 쓰이고 막음용으로는 항아리‚ 시루‚ 바리‚ 화로모양토기 등 아주 다양하다. 독널로 쓰인 토기는 이른 시기에는 민무늬토기가 쓰이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적갈색 똔느 회색의 연질토기가 많고 영남지방을 중심으로는 와질토기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독널무덤은 초기철기시대의 독널과 유사성이 아주 많으며‚ 철기시대 말기에는 삼국토기가 생산되면서 대형의 고분이 조성되고 있으며 삼국시대 이른 시기의 고분과 겹치기도 한다. 이 독널은 연한 적갈색을 띠는 연질소성의 토기 2개를 옆으로 눕혀 아가리를 약간 삽입시킨 전형적인 이음식독널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