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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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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동정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깨끗한 물이나 감로수(甘露水)를 담는 병. [발달과정/역사] 《법화경》권 하(下)에 의하면 원래는 승려가 반드시 지녀햐 할 18물 중의 하나였던 것이 점차 불전(佛前)에 바치는 깨끗한 물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정병은 부처님 앞에 바치는 공양구뿐 아니라 관음보살이 가지는 지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宣和?使高麗圖經)》에 정병은 가늘고 긴 목에 테두리가 들러져 있고 넓은 어깨 부분에는 뚜껑이 있는 주둥이가 나와 있는 독특한 형태라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주로 청동이나 점토로 만들어지나 금‚ 은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융성과 함께 특히 많이 제작되었는데 장식문양에서 독특한 은입사(銀入絲)기법을 이용하여 포류수금문(蒲柳水禽文)이나 유로수금문(柳蘆水禽文) 등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뛰어난 작품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은십사기법은 고려시대의 상감청자 시원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조형상으로도 고려시대의 우수한 금속공예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과 청자양각포류수금문정병 등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깨끗한 물을 담는 수병으로 본래는 승려의 일용품이던 것이 차츰 부처 앞에 정수를 받치는 공양구로서 그 용도의 폭이 넓어졌다. 정병은 몸체와 목에 해당되는 경부(頸部)‚ 뚜껑과 물을 넣고 빼는 호스와 같은 첨대(尖臺)와 입구인 주구부(注口部)로 구성된다. 몸체에는 물을 따르는 입구가 달려 있는데 주둥이를 구부(口部))라고 하며 그 모양이 새의 부리와 같다고 하여 귀때라고도 한다. 이 청동정병은 길게 솟은 첨대(尖臺)는 다각형이고‚ 구연은 끝이 밖으로 말려 있다. 중간의 환대(環臺)는 단(段)을 지며 부풀어졌다가 좁아져 목에 이른다. 어깨에 부착된 주구(注口)는 구연이 턱을 지는 형태로 뚜껑이 달려있다. 어깨에서부터 서서히 배불러진 동체는 다시 서서히 좁아져 하단에 이른다. 전면에 아무런 문양이 조각되지 않았고 표면은 녹청색의 녹이 전면에 퍼져 있다. 이 정병은 정수(?水)를 담아 두었다가 불교의식때 손을 깨끗이 하는데 사용되던 불구(佛具)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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