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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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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양념단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양념이란 음식의 맛과 향을 돋구기 위하여 사용하는 재료를 총칭하는 말로써 일명 조미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것을 담아서 사용하거나 보관하는 용기를 양념단지라고 한다. 양념이 지니는 좋은 향기나 맛을 보존하고 유지하는 데는 담는 용기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르다. [발달과정/역사] 삼국시대부터 옹기로 만들어진 그릇을 생활도로고 사용하여 왔는데 그 중에서 양념단지로 보이는 용기로는 기원후 8세기의 쌍단지가 있다. 1981년 서울대학교 고고학과 주관으로 발굴작업이 이루어진 몽촌토성 유적지에서 각종 토기와 함께 출토된 검정색의 쌍단지는 오늘날 우리가 양념단지로 사용하고 있는 쌍단지와 비교하여 전체적인 모양과 단지의 연결고리 기법‚ 구연부‚ 외전‚ 크기 등 우리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많이 닮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소금‚ 깨‚ 고추가루‚ 마늘쪽 등 수분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양념을 주로 넣어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던 양념단지는 일단지‚ 이단지‚ 삼단지‚ 사단지‚ 오단지‚ 육단지 등 그 규모가 크고 작은 것들이 잇으며 보통은 옹기제품이 대부분이고‚ 오지‚ 질 등의 순서로 제품들이 있다. 단지와 단지는 짝을 지어 평행연결고리로 이어지고 손잡이로 반원 띠를 만들어서 적당한 간격으로 연결고리를 부착하였으며 돌출 매화점을 찍어 전체적으로 하나의 그릇을 형성하였다. 가끔 세개의 오죽(烏竹)을 원뿔형으로 세워서 손잡이로 사용한 고급품도 있다. 특이한 것으로 4개의 단지를 사각으로 평행 연결하고 그 위에 하나를 더 올려만든 오단지는 조선시대의 가부장적 유교사상과 가화만사성의 가훈적인 의미가 깃들여 있어 당시 양반사회의 가정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다. 이 양념단지는 두 개의 단지를 연결시킨 이단지로‚ 감재비로 외반된 아가리를 마련하고 짧은 목에 어깨에서 배에 이르기까지 팽창하였다. 이 양념단지는 두개의 작은 단지를 연결하고 중간에 끈으로 매달수 있도록 구멍을 뚫었다. 감재비로 외반된 아가리를 마련하고 짧은 목에 어깨에서 배에 이르기까지 팽창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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