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녹청자병

추천0 조회수 1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녹청자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모래 등의 잡물이 섞인 반자질(伴磁質)의 태토 위에 회유(灰釉)계의 유약을 씌워‚ 녹갈색‚ 고동색의 유색을 띠면서 유면이 우툴두툴하여 고르지 않은‚ 포개어 번조한 조질의 청자로서‚ 기벽이 얇고 가벼운 도기질 태토의 청자도 포함되어 있다. [발달과정/역사] 녹청자란 1965‚ 1966년 인천시립박물관과 국립박물관이 공동으로 발굴 조사한 경기도 인천시 지구 경서동 요지의 「인천기 경서동 녹청자요지 발굴조사개요」에서 최순우선생이 처음으로 `녹청자`로 명명한 데서부터였으며‚ 가마의 퇴적층과 그 유물 조사에서 제작시기를 그 주변에서 함께 발견되는 분청자편들과 관련지어 14세기 후반 또는 15세기 무렵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녹청자의 제작시기는 그후 1970년 정량모선생의 「우리나라 도자기의 발달②」에서 기형과 유색으로 보아 만당오대(晩唐五代)의 중극의 지방 가마에서 제작된 청자의 영향으로 9세기 말에서 10세기 초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녹청자는 본격적인 청자가 만들어지기 전에 통일신라 질그릇을 바탕으로 이러한 조질의 녹청자가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조질의 청자가 점차 세련되어 본격적인 청자로 발전했을 것이라는‚ 시원적인 청자로서 그 성격을 규정하기에 이르러‚ 오늘날에는 흔히 녹청자를 질그릇에서 청자로 가는 과도기의 시원적인 초기 청자로 널리 인식되어 있으나 최근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고려 초기부터 중기‚ 후기에 걸쳐 생활용의 막청자로서 널리 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녹청자의 종류로는 입부분이 곡구(曲口)된 대접류와 변형된 작은 보시기‚ 운드가 낮고 외반된 접시‚ 잔과 잔받침‚ 그리고 동체가 큰 유병 종류와 광구병들‚ 크고 작은 병들과 고려의 전형적인 매병‚ 몸체가 길거나 둥근 항아리와 단지‚ 동체가 눌려진 항아리들과‚ 병‚ 합 등의 예가 있다. 녹청자의 굽다리는 평평한 것이 많다. 접시의 경우에도 평저가 많다. 항아리와 단지의 경우도 평저이다. 대접과 보시기의 경우 대마디 굽의 굽다리를 갖춘 예가 있을 뿐이며‚ 병에 있어서도 평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굽다리에는 점토가 섞인 내화토 받침을 받쳐 굽거나 모래받침으로 받쳐 포개어 굽서나 거칠게 구운 예들이 대부분이다. 녹청자의 특색은 기형에 있어 고려·조선시대의 질그릇의 형태를 그대로 닮고 있는 예가 많다. 그리고 흑(갈)유 자기의 기형과도 잚은 예가 많다. 청자는 도기질(陶器質)이 대부분이며‚ 무게가 묵직한 것부터 가벼운 것까지 있다. 형태는 회청색의 질그릇(灰靑色 硬質陶)과 닯은 것이 많다. 일부는 양질의 청자와 분청자의 기형과 유사하며‚ 흑갈유 자기와도 닮은 것이 있다. 문양은 거의 없다. 그릇의 굽은 평평한 것이 많으며‚ 대부분 점토가 섞인 내화토 받침‚ 또는 굵은 모래를 굽에 받쳐서 포개어 구워냈다. 이 녹청자병은 좁고 긴 동체에 턱지며 좁아지는 입을 지닌 병으로 녹유가 시유되었으나 일부 산화되었다. 어깨에는 4개의 고리형의 손잡이를 두었고‚ 턱진 구연은 입구를 밀봉하는데 유용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