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마제석촉(磨製石鏃)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UCI 코드 도움말

요약정보

감정평가자(鑑定評價者) : 맹인재(孟人在)‚ 이강칠(李康七)‚ 이정섭(李廷燮) 문화재 전문위원 특징 : 마제석촉 신석기시대의 원거리 살상무기이다. 구석기시대 석촉에서 보다 발전한 형태로서‚ 날부분을 갈아 예리하게 제작한 마제석촉(磨製石鏃)이다. 전세계적으로 보이는 타제에 비해‚ 마제석촉은 북유럽·중국·만주·한반도·일본 등에 한정되어 발견된다.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시기가 길었고‚ 지역에 따라 여러 문화가 겹쳐 변화가 많았고 기능도 변화하여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 있었다. 주로 집자리와 무덤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지석묘(支石墓)와 석관묘(石棺墓)에서는 마제석검과 함께 짝을 이루어 발견되는 예가 많다. 마제석촉은 갈아만드는데 비교적 수월한 무른 판암(板岩)을 이용한다. 이런 석촉은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된다. 화살대와 결합하는 뿌리의 여부에 따라 유경식(有莖式)과 무경식으로 나누기도 하고‚ 형태에 따라 버들잎형(柳葉形)·삼각형·능형(菱形)·석침형(石針形)으로 나누기도 하며‚ 단면의 형태에 구분하기도 한다. 알려진 것으로는 무경촉이 압도적이다. 뿌리가 없고 그 부분이 직선 또는 위로 오므라들어간 무경촉은 화살대의 앞쪽을 쪼개어 그 틈에 촉을 끼워넣고 끈을 감는 방법으로 고정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