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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대첩 기록화(龜州?捷 記錄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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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귀주대첩 기록화(龜州?捷 記錄畵)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1019년(고려 현종 10) 2월에 침략한 거란군 10만 여 명을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모습을 담은 기록화 <발달과정/역사> 김식(金植)의 작품인 귀주대첩(龜州?捷) 기록화는 강감찬 장군이 “갑자기 불어 닥친 거센 비바람을 이용하여 맹공격을 가해 전세(戰勢)를 장악‚ 추격전을 벌여 거란군을 섬멸시켰다”는 ?高麗史(고려사)?의 기록에 그림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추격전’에 주목하여 그렸다. 힘차게 거란군을 추격하는 고려의 기병들에서 힘이 느껴지는 것은 말의 달리는 자세를 다양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데서 비롯된다. 오른편의 고려 진영으로부터 기병이 거란군을 추격하고‚ 낙마(落馬)한 거란군을 고려의 보병들이 창으로 찔러 무찌르는 모습을 통해서 고려 병사들의 용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그림은 유화 일색의 호국기록화에서 탈피하여 담채화(?彩畵)로 그렸다. 또 벽화를 대하는 느낌이 들도록 바탕은 회색계열로 융기감이 느껴지도록 마티에르(Matiere) 기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렇듯 새로운 기법으로 그린 귀주대첩 기록화에는 월도 · 삼지창 · 도끼 · 활 · 방패 · 기치 · 복식에서부터 마구 장비에 이르기까지 시대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거란군의 말꼬리 부분을 묶어 표현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귀주대첩도 기록화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있었지만‚ 고려의 국운이 달려있었던 귀주전투의 현장을 충실하게 복원하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며 작품의 가치를 더 느끼게 한다. <제원> 가로 : 400cm‚ 세로 : 170cm * 마티에르(matire) : 갖가지 소재나 그 사용법에 따라 미술품의 겉면에 나타난 재질의 독특한 느낌. 질감 수채화·동양화·유화는 각각 화면의 재질감이 달라 재질미를 회화적 효과로 선택할 수 있다. 화면의 마티에르는 패널·캔버스·종이·기타 재질에 따라서 변화가 있다. 유화는 기름물감의 성질상 두껍거나 얇게 칠할 수 있고‚ 터치를 살려서 체질감(體質感)을 갖게 하는 등 칠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짜임새로써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마티에르란 재질에 익숙해지고 뜻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귀결로 볼 수 있으며 화가가 호소하려는 의도가 미적으로 처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근대회화는 고전과 비교하여 훨씬 개성적으로 다양하며 표현과 기법이 마티에르를 의도하지 않고 제작될 수 없으므로 화가에게나 감상자에게 있어 마티에르는 중요한 뜻을 지닌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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