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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소총 대검/대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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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M1소총 대검/대검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UCI 로고

요약정보: <정의> M1 소총(小銃)에 부착하는 총검(銃劍) <발달과정/역사> 17세기 초 프랑스 바욘(Bayonne)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바요넷(bayonet)이라고도 한다. 당시 총검은 총구(銃口) 안에 꽂도록 되어 있었으나‚ 1688년 프랑스 육군에 의해서 총구를 막지 않고 총신(銃身)에 꽂을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현대의 총검은 필요시에만 소총에 꽂도록 된 것과 원래부터 총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있으며‚ 모양도 단검(短劍)과 같은 모양으로 된 것과 송곳처럼 끝이 뾰족하게 만들어진 것이 있다. 원래부터 총검은 총에 꽂아서 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좁은 참호(塹壕) 속에서 백병전(白兵戰)‚ 은밀하게 활동하는 유격전(遊擊戰) 등에서는 총검만을 사용해서 격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 전투에서는 백병전이 수행되는 경우가 매우 적으나‚ 소총은 여전히 총검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모든 군대가 총검을 제식(制式)무기로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는 의장행사(儀仗行事) 때 군대의 위용(威容)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 착검(着劍)하는 것을 상례로 하고 있다. * 대검(帶劍) : 소총의 총신(銃身) 끝에 꽂는 칼. * 참호(塹壕‚ trench) : 야전(野戰)에서 적의 공격에 대비하는 방어설비. 적의 총포탄에 의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고‚ 또한 전투를 자유스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땅을 파서 만든 도랑을 가리킨다. 참호에는 소총.기관총.무반동총.박격포 및 기타 화기의 사격용‚ 피해 감소용의 설비‚ 병사들을 진지의 일부로부터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거나 자리를 바꿔가면서 사격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용 등이 포함된다. 통상적으로 땅을 파서 만들고‚ 땅을 팔 때 생긴 흙을 앞이나 주위에 돋우어서 병사를 방호하며 용이하게 사격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땅을 팔 수 없을 때에는 흙이나 모래주머니 등을 쌓아 올려서 제방같이 만들어‚ 호와 똑같은 목적에 이용할 수 있다. 참호는 다른 축성물보다 그 형태가 뚜렷하므로 공중관측에 의해서 발견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흙빛깔의 변화 등으로 인해서 지상관측으로도 용이하게 식별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통상 풀이나 위장망 등으로 위장하게 되며‚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는 비나 눈에 의해서 붕괴되지 않도록 판자.통나무.모래주머니 또는 콘크리트 등으로 보강하게 된다. 참호전에 있어서는 공격하는 쪽의 피해가 더욱 심하다. 참호전은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처음 출현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서부전선이 고착화되면서 독일군과 연합군은 다투어 참호를 구축함으로써 전쟁을 더욱 장기화하기도 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요새전？참호: 유격대가 벌이는 싸움. 게릴라전. * 의장(儀仗) : 의식에 쓰는 무기 또는 기구. 원래 `장(仗)`은 칼·창·활·화살 등 무기를 이르는 말이었는데‚ 중국 당(唐)나라 때에는 황제가 있는 궁전을 지키는 병사를 뜻하기도 하였다. 고려 이후 의장은 기(旗)‚ 작은 도끼의 부(斧)‚ 큰 도끼의 월(鉞)‚ 큰 우산과 같은 개(蓋)‚ 큰 부채와 같은 선(扇) 등이 갖추어져 왕실의 대가식(?駕式)·법가식(法駕式)·소가식(小駕式) 등에 쓰이게 되었다. 전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면서 대전 후에는 마지노선(Maginot線)‚ 스탈린선‚ 지크프리트선(Siegfried線) 등 영구요새선이 구축되었다. * 백병전(白兵戰‚ hand-to-hand combat) : 적에 육박해서 칼？창？총검 등으로 싸우는 전투. 사용되는 무기가 도검류(刀劍類)이며 칼날이 백색이라는 점에서 이런 명칭이 붙었다. 육박전이나 격투형식으로 수행된 중세기까지의 전투는 거의 백병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시에는 백병전으로 발생한 사상자의 수에 의해서 승부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전에서는 지상공격전투의 최종단계인 돌격(突擊)에서 적을 완전히 격멸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고도로 발달된 무기를 사용하는 오늘날의 전투에서는 백병전의 기회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유격전(遊擊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