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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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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앞치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의복을 보호하거나 장식하기 위하여 앞에 두르는 작은 치마. <일반사항 및 특징> 행주치마 또는 에이프런(apron)이라고도 한다. 에이프런의 어원은 냅킨의 뜻인 라틴어의 마파(mappa)에서 왔고‚ 불어로 나프롱(napperon)‚ 중세 영어로 napron인 것이 apron이 되었다. 기원은 고대 이집트인데‚ 당시에는 왕이나 사제(司祭)들이 권위의 상징으로 입었다. 중세에는 무장(武裝)의 일부로도 착용하였는데 에이프런으로서 사용된 것은 16세기경이며 상류사회의 사람들이 주름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것을 입었다. 17∼18세기경에 상당히 유행해서 형을 작게 하고 레이스와 자수로 장식한 것‚ 포켓이달린 것‚ 삼각형이나 마름모꼴의 가슴 바대가 있는 것 등이 나타났다. 특히 유명한 것으로 프랑스 앙리 4세비(?)의 에이프런이 있는데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된 것이다. 이에 비해 일반인이 사용한 에이프런은 의복의 오염 방지를 위해 폭이 넓고 세탁이 쉬운 실용적인 것이었다. 20세기에는 착용 목적에 맞게 개량되어 가슴 바대가 있는 형‚ 오버스커트형 ·점퍼스커트형 ·스목형 등이 있고 세탁에 견디는 목면이 많으나 그 외에 비닐클로스 ·에나멜클로스 ·아세테이트 ·폴리에스테르 등 다릴 필요가 없는 합성섬유인 것도 많고‚ 피혁 ·고무제품 등도 있다. 세계 민속의상 중에는 실용성보다 장식을 목적으로 에이프런이 많다. 한국에서는 원래 겉치마 폭보다 1폭-1폭 반 정도 좁게 하고 길이도 한 뼘 정도 짧게 하여 주름을잡아 말기에 달아 입었으므로 보통 치마와 형태가 비슷했으나‚ 뒤 한복판에서 긴 사다리꼴로 벌어지고 치맛단 쪽으로 겉치마의 아랫부분이 약간 내다보였다. 19세기 말부터 서양풍의 앞치마가 전래되면서 병용해 오다가 근래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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