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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연장(쇠실이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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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소목연장(쇠실이대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대패란 목재의 표면을 깎는 목공구(木工具)를 말한다. <일반사항 및 특징> 막대패 ·중간대패 ·다듬질대패로 나누어진다. 또 평면을 깎는 평대패‚ 특수한 부분의 가공에 사용되는 측면대패 ·홈대패 ·배대패 ·모따기대패 ·내원대패 ·외원대패 등이 있다. 구조는 대팻집과 대팻날로 되어 있다. 대팻집의 재료에는 마찰이 적고 거스름결이 곧으며‚ 수축변형이 적은 참나무 ·느티나무 ·떡갈나무 등이 사용된다. 대팻날은 연강(軟鋼)에 탄소공구강을 단접(鍛接) ·열처리한 것을 사용한다. 평대패에서 대패의 크기는 대팻날을 mm로 측정한 치수로 부르는데‚ 50 ·60 ·70 ·80의 것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패로 절삭하는 과정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① 1단계:대팻날이 재료의 절삭면을 파고 들어가는 최초의 순간의 힘 F는 뒷날에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F1과 수평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F2로 나뉜다. 이때의 힘의 합성은 F=F1+F2이다. 여기서 합력 F는 대패의 인장력(引張力) 및 전단력(剪斷力)이 되며‚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이 클수록 마찰력은 커지지만‚ 수평방향의 힘이 크면 그 반대가 된다. ② 2단계:계속하여 절삭이 진행되면‚ 나뭇결방향으로 대팻밥이 나무에서 떨어져 나오게 된다. ③ 3단계:더욱 절삭해 들어가면 전단력의 작용으로 대팻밥이 길어져 꺾이고 금도 없어진다. 대패를 사용할 때에는 대팻날에 무리를 주지 않고‚ 고운 절삭면을 얻기 위해 대팻날이 알맞게 조정된 대패를 사용해야 한다. 대팻날을 뺄 때에는 왼손으로 대패를 잡고‚ 오른손의 망치로 대팻집머리의 양쪽을 가볍게 때려서 뽑아낸다. 또 날을 박아 넣을 때에는 대팻날과 덧날을 조금씩 때려 박도록 한다. 대팻날 끝을 시선(視線)에 일치시키고 날과 징머리부분을 알맞게 때려 조정하면 된다. 대패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대팻집 밑면이 닳아서 평평하지 못하므로 깨끗한 절삭면을 얻을 수 없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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