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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잔(靑磁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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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청자잔(靑磁盞)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8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청자란 점력이 좋은 자기질의 점토 위에 철분이 함유된 석회질의 유약을 발라 1200℃ 이상의 온도에서 산소공급이 적은 환원염(還元炎)으로 구운 자기를 말한다. <일반사항 및 특징> 고려청자 - 고려청자의 태토는 철분이 2∼5% 정도 함유된 점토가 주로 사용된다. 이들 점토는 다갈색이나 초코렛색을 띤다. 특히 우리나라 청자점토는 성형할 때 점력이 좋아 여러 모습의 그릇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 이러한 점토는 물에 씻어내어 불순물을 걸러내고 잘게 부순 뒤 건조시켜 성형을 시작하게 된다. 유약은 철분이 1∼2% 정도 함유되어 있다. 주원료는 석회석과 점토‚ 재 등이 사용되었다. 특히 고려청자의 유약은 고려비색이라 일컬어지는 아름다운 색상을 내기에 적합하다. 규석성분이 60%‚ 칼슘성분이 20% 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망간이나 티타늄같은 산화금속도 포함되어 있다. 유약의 두께도 얇은 편이며 반투명이다. 청자의 색은 유약 속에 함유된 산화제이철이나 사삼산화철이 가마안의 불꽃이 산화에서 환원으로 바뀔 때 산화철이나 산화제이철로 변화되면서 푸른색을 띠게 된다. 또한 유약을 통과한 빛이 태토속의 결정 입자들과 부딪혀 반사되면서도 색을 내게 된다. 따라서 태토의 색상 역시 유약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고려청자가 천하제일의 비색을 낼 수 있던 데에는 이러한 태토와 유약의 우수성이 바탕이 되었다. 또한 가마의 크기가 중국에 비해 작아 그릇을 구운 뒤 냉각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도 중국과 다른 색상을 내는 데 영향을 미쳤다. 고려청자의 종류로는 아무런 문양이 없는 소문청자?음각청자?양각청자?상감청자?투각청자?상형청자?진사청자?철화청자?퇴화청자?금채청자?연리문청자 등이 있다. 상감청자는 문양을 음각하고 음각된 부분에 상감토를 발라 건조시킨 뒤 표면을 긁어내는 상감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12세기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투각청자는 속이 보이도록 문양을 완전히 파낸 것이다. 상형(像形)청자는 연적이나 향로에 많이 보이는데‚ 동물이나 식물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제작한 것으로 물레보다는 형틀이나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다. 진사(辰砂)청자는 산화동(酸化銅)을 안료로 사용하여 문양을 그리거나 점을 찍은 청자다. 특히 산화동을 안료로 사용한 것은 고려가 중국보다 앞선다. 철화청자는 산화철을 안료로 사용하여 문양을 그린 청자다. 퇴화(堆花)청자는 백토나 흑토를 붓에 발라 도드라지게 점을 찍거나 농담이 진하게 선을 그은 것으로 문양 전체를 얇게 그리는 철화청자와 다르다. 금채(金彩)청자는 금을 수금(水金) 상태로 만들어 청자 표면에 바른 뒤 다시 한번 낮은 온도에서 구운 청자다. 남아 있는있는 유물도 작은 잔이나 향합이 대부분이다. 고려시대 청자가마터는 황해도 원산리‚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서리를 비롯해서 시흥 방산동?충북 음성?경북 칠곡?전남 해남?강진?고흥?전북 부안 등에 위치하고 있다. 이중 강진과 해남?부안 등이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 기록에 의하면 수공업 생산을 도맡았던 향?소?부곡이 있었는데‚ 청자도 이들 중 일부에서 제작을 했다. 강진의 대구소(?口所)?칠량소(七良所) 등은 기록과 유적이 일치하는 곳이다. 이들 이외에도 많은 향?소?부곡에서도 제작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청자 - 조선청자는 조선 초 광주일대에서 제작되었다. 종류로는 소문청자?음각청자?상형청자 등이 있으나 고려시대에 비해 많지 않다. 태토는 백자 태토와 같아서 구운 온도도 고려청자보다 약 50。C 가량 높고 강도도 센 편이다. 유약은 석회질이 많은 장석과 재를 섞어 사용하였고 칼슘성분이 높다. 이 유물은 구연이 약간 내만되었으며 끝을 뾰족하게 처리한 형태로 器形은 팽이모양으로 底部는 불안할 정도의 좁은 굽이다.원추형의 마상배로 내외면 모두 무문이다. 유물은 매우 적다. 끝으로 연리문(練理文)청자는 백토와 흑상감토?청자토를 잘 반죽하여 세 가지 흙이 고루 섞이게 만든 뒤 성형한 청자다. 이른바 마블웨어(Marble Ware)라고도 하는데 추상적인 마블링 효과와 같은 문양표현을 나타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세 가지 흙이 섞인 이유로 인해 크기가 커다란 것은 만들기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남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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