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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국어독본 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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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12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목록 제1과 메이지 텐노 지으심 (시) 제2과 일장기 제3과 조선 신궁 제4과 미캉야마 제5과 금강산 제6과 폭풍우 이야기 제7과 우리 남양 제8과 태평양 제9과 올림픽 대회 제10과 유럽 여행 제11과 추억의 만년필 제12과 강연회 안내 제13과 공자 제14과 법률 제15과 석가모니 제16과 아오노 도우몽 (센카이 스님이 손으로 파서 만든 터널:오이타현 소재) 제17과 스님의 말씀 제18과 국경에서 보낸 편지 제19과 제지공장 견학 제20과 곤충이 주는 이로움 제21과 조선의 공장 제22과 토마스 에디슨 제23과 온진히 (일본 하코네 소재) 제24과 육탄 삼용사의 시 제25과 부여 제26과 조선의 통치 제27과 토고우 겐스이 (토고우 해군 장군:일러전쟁 때) 제28과 신일본 P19 제5과 금강산 1. 만물상 (중략) 2. 구룡폭포 극락현의 가파른 언덕을 넘으면 나무들 사이로 주황색의 건물이 보인다. 신계사이다. 뒤로는 일대의 소나무 숲으로‚ 넓은 경내에는 사람의 흔적도 없다. 절을 나와 소나무 숲 속을 걷는다. 때때로 숲의 한쪽 구석에서 새소리가 들린다. 조금 걸어가면 계류가 보인다.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은 쪽빛보다 푸르고‚ 계곡을 메운 바위의 표면은 눈보다 하얗다. 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걸어서 오른쪽으로 돌고 다시 왼쪽으로 돈다. 잠시 걸으면 눈앞에 하늘 높이 병풍과 같이 우뚝 선 준봉이 나타난다. 관음‚ 옥녀‚ 집선의 모든 봉우리이다. 길은 준봉의 기슭을 메운 잡목림의 안쪽으로 계속된다. 나무들의 노란 잎이 오후의 햇빛을 맞아‚ 숲 속이 밝아졌다. 금강문이라고 하는 돌문에 가까이 가면‚ 양쪽으로 절벽이 있고‚ 무너져 내린 화강암이 계곡에 드러누워 있다. 깊은 숲 속에서 흘러나온 맑은 물은 바위를 거세게 치고‚ 눈과 흙이 부서진다. (중략) 흔들 다리를 건너‚ 상팔단의 입구를 오른쪽으로 보면서 간다. 그러면 돌연 큰 폭포가 나타난다. 천지가 무너지는 것과 같이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비룡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 또한 그 물소리는 웅장하고‚ 만협에 메아리 쳐‚ 사람의 마음을 춥게 만든다. 여기가 산중 제일의 구룡폭포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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