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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수신서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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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수신서 권5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목록 제1과 상급생의 본분 제2과 지성 제3과 창의와 고심 제4과 자립자영 제5과 근로 제6과 진취의 기상 제7과 공중위생 제8과 사교 제9과 신의 제10과 공민의 의무 제11과 청렴결백(팔마의 비:전라남도 순천 소재) 제12과 흥업치산 제13과 선조와 가계 제14과 충효 제15과 코우다이 진구(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신사:미에현 우지야마시 소재) 제16과 텐노의 계통 제17과 우리나라 제18과 박애 제19과 교육에 관한 칙어(1) 제20과 교육에 관한 칙어(2) P2 제2과 지성 옛날 고려시대에 우애가 두터운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아우가 두 개의 금화를 주웠습니다. 아우는 곧 그 중에 하나를 형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공암진의 나루터에서 배에 탔는데‚ 아우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손에 쥐고 있던 금화를 갑자기 물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형님이 이상히 여겨 그 이유를 묻자‚ [저는 평소에 형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금을 나눈 후부터 갑자기 형님을 미워하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이 금을 가진 것만으로 이러한 마음이 생겼으니‚ 금을 버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형님은 [정말로 네 말이 옳구나!]라고 말하면서‚ 아우와 같이 자신의 금화도 물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이 두 형제의 우애는 더욱 더 두터워졌습니다. 아우의 지성이 형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메이지 텐노 지으심 귀신도 울리는 것은 진실한 세상 사람의 마음이다. 제3과 창의와 고심 옛날 고려시대의 문익점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임금님의 명령으로 원나라 사신으로 가게 되었는데‚ 남쪽 지방을 거닐고 있을 때‚ 부근의 논에 많은 목화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익점은 이것을 조선에 옮겨 심고 싶은 마음에 그 씨를 몇 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조선에 돌아오자‚ 곧 화원에 심어 보았지만‚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재배의 방법을 몰라 모처럼 심은 묘가 거의 죽어버렸습니다. 다행이도 단 하나의 묘가 남아‚ 고심으로 돌보는 동안 점차 재배법도 익히게 되어‚ 드디어 목화의 재배에 성공해‚ 3년 후에는 많은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조선에서 목화가 만들어진 것은 익점의 고심에 의한 것입니다. 익점은 또 솜 타기(타면기)와를 연구해‚ 면을 뽑고 실수레를 연구해서‚ 면을 두드리고 실을 짜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목화 농사‚ 방적이 점차 성하게 되어‚ 면포가 나라 안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익점을 목면공이라 칭해서 대단히 그 덕을 기렸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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