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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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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회장저고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본 유물은 1992년 1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이 택지개발지정지가 됨에 따라 청주한씨(?州韓氏) 선대(先代)의 묘들을 이장하게 되면서 출토된 의복들로‚ 양천(陽川)허씨(許氏)의 9대손(九代孫) 한장수(韓長?)씨의 제보에 의해 미리 수거해 놓았던 물건을 인수받은 것이다. 양천허씨의 생몰년대는 확실치 않으나 그의 남편 청주한씨(舜錫 1637-1704)의 비문등을 참조로 1630년 후반에 태어나 20대인 1660년대 초반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여기서 나온 유물들은 모두 보공품(補空品)들이다. 조상의 시신‚ 특히 여자의 시신을 노출시키는 것을 꺼려하여 관속의 보공물들만 꺼내고 수의(壽衣)는 입혀져 있는대로 칠성판(七星板)에 옮겨 모셨기 때문이다. 이 회장저고리는 동정과 겉·안고름이 모두 남아있는 매우 양호한 상태이다. 깃과 옷고름은 상색( 色)으로 꽃과 잎을 갖춘 무늬가 부분적으로 남아있으며 소매는 9.5cm너비의 운문단(雲紋緞)을 대었다. 고름은 겉과 안이 모두 길이 30cm정도‚ 너비 1.8cm정도이며 겉고름은 무늬있는 상색이고‚ 안고름은 깃과 같은 갈색의 도톰한 명주로 되어 있다. 안감은 명주이며‚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풀솜을 얇게 넣었다. 소매 끝동의 안쪽에는 6.8cm 너비의 명주를 덧대었으며 0.2cm 정도 겉으로 보이는데‚ 이는 소매 수구(袖口) 쪽의 더러움을 막기 위해 안에 덧댄 것으로 본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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