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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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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솜치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본 유물은 1988년 5월 26일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의 도시건설 일환으로 벽진이씨(碧?李氏 1616-1666) 지원(志遠)과 그의 배(配: 부인) 문화유씨(文化柳氏 1617-1685)의 합장묘를 이장할 때 문화유씨의 묘에서 나온 보공품(補空品)이다. 1600년대 서울지역에 거주했던 종6품 현감가(縣監家)의 복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유씨의 관에서 나온 유물은 총 28점(点)인데‚ 이는 평상 의복류 16점과 시신(屍身)염습품(殮襲品) 10점‚ 관내(棺內)의 보공(補空)을 위한 것들 3점이다. 의복류 중에는 남성용으로 판단되는 포류(袍類) 3점이 있는데 천릭‚ 액주음포‚ 직령포이다. 유씨에 관련된 것 중‚ 의복은 포류 2점·저고리 6점·솜치마 4점·솜너른바지 1점이 있고‚ 염습품은 솜이불‚ 천금‚ 지요‚ 베개 각 1점 및 오낭(五囊) 가운데서 두발낭(頭髮囊)과 좌(左)·우수낭(右手囊)‚ 좌족랑(左足囊) 각 1점 외에 머리털을 모아 한지에 싼 것 1점‚ 교포(絞布) 조각들‚ 기타 관내(棺內) 보공용품으로 쓰였던 솜과 한지(닥지) 및 명주천들이다. 이 유물들의 출토 의의는‚ 수의(壽衣)품목 중에서 오낭 즉 다섯 개의 주머니를 만들어 각기 머리털과 손·발톱을 주머니에 넣고 제 위치에 맞게 넣는다는 것이 처음으로 정확하게 입증되었으며‚ 또한 남성의류가 여성의 묘에서‚ 여성의류가 남성의 묘에서 보공품으로 넣어져 출토되는 것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문화유씨의 유물 중 치마는 4점인데 모두 솜치마이다. 3점은 명주로 되어 있으나 이 유물은 겉을 어골문(魚骨紋)이 있는 얇은 단(緞)으로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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