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바구니

추천0 조회수 5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바구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대 ·싸리 등으로 둥글고 깊숙하게 만든 그릇. <역사> 신석기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집트에서는 5000년 전의 제법을 오늘날에도 사용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소쿠리짜기‚ 4목(目) ·6목 ·8목짜기‚ 얼기미짜기 등을 기본으로 많은 방법이 있다. 대를 가늘게 쪼개어 세공을 하거나 염색을 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전남 담양의 죽세공이 특히 유명하다. <다래끼>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작은 바구니. 지방에 따라 다라끼 ·다래키 ·영성(笭) 이라고도 한다. 바닥은 네모꼴이며‚ 재료는 남부 지방의 경우는 주로 대[竹]로 만들고‚ 산간 지방에서는 싸리 ·칡덩굴 같은 덩굴성 줄기로 만든다. 짚으로 엮어 만든 것도 있다. 밭에 씨를 뿌릴 때에 이것에 담아서 뿌리기도 하고‚ 산나물을 캐거나 고추를 딸 때‚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을 거두어들일 때에도 이용된다. 또한 아이들이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도 쓰인다. 끈을 길게 달아서 어깨에 메거나 허리에 차고 사용한다. <종다래끼> 짚 ·싸리로 만든‚ 다래끼보다 작은 바구니. 짚으로 만든 것은 아가리가 좁고 밑이 넓으며 바닥은 네모꼴이고‚ 멍석이나 멱서리를 엮듯이 짠다. 아가리 양쪽에 끈을 달아 허리에 둘러 감아서 이것을 배에 달리게 한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한쪽 어깨에 끈을 걸어 메거나 목에 걸기도 한다. 싸리나 대로 짠 것은 앞쪽에 짧은 마대나 대쪽을 대고 멜빵을 달아 어깨에 메거나 배에 둘러찬다. 콩 ·팥 ·감자 등을 심을 때 씨를 여기에 담아서 메고 뿌린다. 산의 나물을 캐거나 고추를 딸 때‚ 논밭에 비료를 줄 때도 이용된다. 지방에 따라 다락지 ·종두래미 ·종다래미 ·씨글메꾸리 ·종댕이 ·종다리 등의 이름이 있다. <소쿠리> 대를 얇고 가늘게 쪼개어 둥글게 짠‚ 테가 달린 그릇. 본래는 식료품을 담거나 물로 씻은 식품을 담는 데 사용하였으나‚ 짜는 방법과 모양·크기를 달리하여 과자나 과일을 담는 데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짜임새가 촘촘하여 쌀처럼 알이 작은 식품을 담아도 새지 않고 물만 빠지기 때문에 씻은 식품의 물을 빼는 데 편리한 그릇이다. 재료는 보통 참대를 사용하는데‚ 대의 두께에따라 2∼3켜로 얇게 쪼개어 사용한다. 대의 겉은 속보다 질기고 단단하기 때문에 겉대로 짠 것이 고급품이다. 옷감을 짜듯이 씨와 날로 짠 후 끝에는 얇은 나무나 대쪽을대고 소쿠리의 몸을 짠 것과 같은 굵기의 대로 마무리한다. 끝이 빠져서 망가지기 쉬운 끝부분은 날로 사용한 대를 길게 뽑아 끝마무리에 사용한다. 대는 흡습성이 강하므로 물로 씻은 후 햇볕에 쬐거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 빨리 말리지 않으면 검은곰팡이가 피고 썩는다. 근래에는 대 대신 비닐을 씌운 철사나 스테인리스스틸 철사‚ 플라스틱이 소쿠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런 제품은 실제로 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체적이 아니어서 물의 표면장력이 작용하여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대가 많이 나는 전라남도에서 대부분의 소쿠리를 생산하였으나‚ 플라스틱 제품의 대량 생산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