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암키와

추천0 조회수 4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암키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기와는 지붕을 덮는 건축부재이다. 그 사용처와 형태에 따라 기본기와‚ 막새기와‚ 특수기와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수량을 차지하는 기본기와는 지붕바닥에 닿는 암키와(平瓦)와 그 상부에 이어 기왓등을 형성하는 수키와(圓瓦)로 구분된다. 막새는 건물의 처마 끝에 사용되는 무늬기와로 기본기와의 한쪽에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다. 특수기와는 사용될 위치에 부합되는 각각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발달과정/역사> 목조건물에 기와를 지붕재료로 사용하는 풍습은 고대 동양건축의 주요한 특색이다. 기원은 중국의 주(周)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진한(秦漢)시대에 매우 성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원전후 한시대의 낙랑군에 의해 북부지방에 전파되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가장 기본적인 수키와와 암키와는 원통형의 목제틀에 포목을 씌우고 얇게 다진 점토판을 감은 후‚ 방망이같은 고판(叩板)으로 두들겨 점토기와를 제작한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동안 건조시킨 후 와도(瓦刀)를 사용하여 2분하거나 4분한 후 요(窯)에서 적절한 온도로 소성하여 완성한다. 형태에 따라 언강이라고 부르는 낮은 단이 있는 유단식(有段式‚ 미구기와)과 언강과 미구가 없는 토시형의 무단식(無段式)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그 표면에 선(線)‚ 승석(繩蓆)‚ 격자(格子)‚ 화엽(花葉)등의 고판무늬가 타날되어 있다. 또한 절이름이나 제작기호‚ 제작연대‚ 사용처 등이 압인(押印)되거나 새겨진 기와의 경우는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한다. 옅은 회청색(?灰靑色) 암키와로 바탕흙(胎土)에는 모래와 돌알갱이가 함유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구운 상태는 양호하고 기와는 전체적으로 군데군데가 떨어졌고 위쪽끝도 떨어 나갔다. 그리고 기와는 면이 곳곳이 터져있다. 기와 바깥면에는 굵은 선으로 수지복합문(樹枝複合文)을 시문했는데‚ 나뭇가지무늬는 가운데에 1개의 긴 가지와 이를 축으로 양쪽에 반대방향으로 빗금무늬를 찍어서 만들었다. 그런데 나뭇가지무늬는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중심을 축으로 대칭으로 찍었고 중심부에는 사각형을 옆으로 연속해서 배치했는데 그 안에는 선을 여러 줄을 겹쳐서 *모양을 만들어 넣었다. 그런데 바깥면에는 윗부분과 아랫쪽 끝 근처에 물손질을 해서 수지복합문이 많이 지워졌다. 안쪽면(裏面)에는 베를 대서 포목흔(布木痕)이 남아있고 옆면에는 기와를 안쪽면에서 칼(瓦刀)로 자른 흔적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