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암막새

추천0 조회수 2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암막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기와는 지붕을 덮는 건축부재이다. 그 사용처와 형태에 따라 기본기와‚ 막새기와‚ 특수기와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수량을 차지하는 기본기와는 지붕바닥에 닿는 암키와(平瓦)와 그 상부에 이어 기왓등을 형성하는 수키와(圓瓦)로 구분된다. 막새는 건물의 처마 끝에 사용되는 무늬기와로 기본기와의 한쪽에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다. 특수기와는 사용될 위치에 부합되는 각각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발달과정/역사> 목조건물에 기와를 지붕재료로 사용하는 풍습은 고대 동양건축의 주요한 특색이다. 기원은 중국의 주(周)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진한(秦漢)시대에 매우 성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원전후 한시대의 낙랑군에 의해 북부지방에 전파되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막새는 지붕의 추녀 끝에 사용되며 수키와의 끝단에 원형 혹은 타원형의 드림새(垂板)를 부착한 수막새(圓瓦當)와 암키와의 끝에 곡면으로 휘어진 장방형의 드림새를 부착한 암막새(平瓦當)으로 구분된다. 막새는 여러 가지 무늬를 음각한 목제 또는 도제(陶製)의 틀에서 찍어내어 제작한다. 드림새에 새겨진 연꽃(蓮花)·당초(唐草)·보상화(寶相華)·귀면(鬼面)·금수(禽?) 등의 다양한 무늬와 제작기법상의 차이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된다. 황색빛이 도는 회색 암막새로 바탕흙(胎土)에는 모래알갱이가 다량 함유되었다. 구운 상태는 양호하고 암키와 전체와 막새 반가량이 떨어져 남아 있지 않다. 막새는 가장자리(周緣)가 돌출되었고 여기에는 무늬가 없다. 막새면에는 오른쪽 위에서 가운데 아래로 향하는 2줄의 돋을띠(突帶)를 시문했고 오른쪽에는 공모양으로 둥글고 비교적 크기가 작은 귀목문(鬼目文)을 만들었다. 암키와와 접합이 잘 되게 하기위해 막새뒷면에는 凹으로. 암키와에는 凸로 면을 다듬었고‚ 이를 접합한 다음 그 사이에 흙(補講土)을 덧바르고 물손질을 하였다. 지금은 암키와와 흙이 대부분 떨어져나가 막새의 凹면이 보이고 보강토 일부가 남아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