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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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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망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망치는 현대의 망치와 비슷한 모양인데 한자로는 추(鎚)라고 불리운다. 크기에 따라 소형과 중형‚ 대형으로 구분된다. 또한 머리형태에 있어서도 양쪽이 둥근면을 가진 것과 한쪽에 날을 좁혀 만든 2가지 형태가 있다. 자루는 거의 목제 자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정백동 62호분 출토품에는 철제의 자루가 끼워져 있다. <발달과정/역사> 망치는 철기의 제작에 있어 단조가공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인데 단야구라고 부른다. 단야구는 그 종류에 있어 집게(鉗)‚ 망치(鎚)‚ 받침모루(砧)‚ 끌(鑿)‚ 숫돌(砥石) 등이 있다. 이들 단야구는 제철유적 또는 생활유적보다 무덤의 부장품으로 출토되는 예가 많은데 집게‚ 망치‚ 받침모루가 세트로 되어 출토되나 단일품 또는 집게‚ 망치가 세트가 되어 출토되는 예도 많다. 현재 가장 이른 시기의 단야구 부장은 평양 정백동 62호분 출토 망치와 집게이며 남한지역에서는 창원 다호리 17호분에서 망치가 출토된 바 있다. 이들 단야구들의 형태는 현대의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지만 그 내용에 따라 차이가 난다. 망치(鎚) 역시 단야공정의 용도에 따라 그 크기의 차이가 보이는데 소형과 중형‚ 대형으로 구분되며 또한 머리형태에 있어서도 양쪽이 둥근면을 가진 것과 한쪽에 날을 좁혀 만든 2가지 형태가 있다. 자루는 거의 목제 자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정백동 62호분 출토품에는 철제의 자루가 끼워져 있다. 이는 제철공정에서 단순 철기가공과 철기제작 소재의 가공 등 공정상의 차이로 나타나며 시기적인 차이도 반영한다. 단야구 부장은 가장 쉽게 단야장인(鍛冶匠人)의 상징적 유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삼국유사(三國遺事)』 석탈해 기사에서 본인을 단야장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단야집단이 유력한 집단으로 성장해갔음을 알 수 있다. 즉 단야공인의 계층성에 있어 4세기대의 복천동 73호의 부장 예와 같이 초기에는 최상위계층의 신분으로 위치를 차지하며 단야구의 부장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5세기대에 들어서면 합천 옥전 고분과 같은 단야공인 집단을 대표하는 수장의 무덤에 부장되기도 하지만‚ 대형고분군보다는 중소형의 고분에 부장되고 있다. 이것은 점차 분화된 철기생산체제 및 보급화에 따라 단야구 부장이 다양한 양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제 사용하는 것을 부장하기도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의 부장으로 미니어쳐를 만들어 부장한 예가 의령 예둔리‚ 창녕 계성 A-1호 등에서 확인된다. <형태 및 특징> 크기는 길이가 15cm정도로 중형에 해당된다. 머리형태는 양쪽 끝쪽이 둥근면을 가졌고 몸통이 정육면체로 두 면의 중간 부분이 약간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고 나머지 두면의 중간 부분은 자루 연결을 위해 직사각형의 작은 구멍이 2개 나있다. 자루는 거의 목제 자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정백동 62호분 출토품에는 철제의 자루가 끼워져 있다. 이자루 연결 구멍이 2개 있습니다. 참고문헌 古代の鍛冶具(松井和幸‚ 古文化論叢‚ 兜嶋隆人先生喜壽記念論集‚ 1991)‚ 철제집게와 철제망치의 기능에 대하여(최현섭‚ 고고연구 제3집‚ 198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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