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뚜껑 있는 굽다리접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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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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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뚜껑은 도질토기(陶質土器)로 옅은 회청색(?灰靑色)을 띠며 토기윗면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유약이 묻었다가 떨어져 나가서 토기바탕(胎)이 점처럼 드러나 있다. 바탕흙(胎土)에는 비교적 고운 점토가 사용되었고 구운 상태는 양호하며 파손된 것을 복원했으나 뚜껑(蓋身)이 약간씩 떨어져 나갔다. 뚜껑은 반으로 자른 공모양(半球形)으로 둥글고 중간에는 끝이 둥글게 말린 꽃수술형꼭지가 붙어있는데 꼭지 아랫부분에는 뾰족한 돋을띠(突帶) 1줄이 돌려져 있다. 뚜껑에는 이 꼭지를 중심으로 세모꼴톱니문(三角鋸齒文) 11개‚ 침선(橫針線) 1줄‚ 반원점문(半圓點文) 11개‚ 다시 침선 1줄‚ 세모꼴톱니문 35개‚ 침선 1줄‚ 반원점문 22개를 시문하였다. 여기에서 세모꼴톱니문은‚ 삼각형을 그린 후 안에 빗금을 4-5줄을 새겨넣은 모양이고 반원점문은 컴퍼스와 유사한 도구로‚ 가운데에 점을 찍고 컴퍼스를 돌려 반원을 만든 형태이다. 드림턱은 짧게 수평으로 돌출했으며 여기에는 폭 0.2㎝의 각목(刻目)을 0.2～0.3㎝간격으로 배치했다. 아가리(口緣部)는 안으로 들어가 있는데 약간 둥글게 들어간 느낌이 든다. 아가리는 아랫부분이 가마에서 구울 때 지속적으로 불기운이 닿지 않아서 어두운 색을 띠고 여기에는 구울 때‚ 가마바닥이나 다른 토기와 붙지않게 하려고 짚같은 유기물을 붙여서‚ 이것이 소량 묻어있다. 뚜껑은 전면에 회전물손질을 해서 면을 다듬었고 바탕흙 내의 유약성분이‚ 구울 때 토기면에서 빠져나와서 토기면에 자잘한 구멍이 생겨있다. 그리고 뚜껑은 일부에 이물질이 묻어서 점처럼 붙어있다. 굽다리접시는 도질토기로 표면은 밝은 회청색(明灰靑色)을 띠며 바탕흙은 가는 돌알갱이가 소량 함유된 점토가 사용되었다. 토기는 보통으로 구워졌고 뚜껑받이턱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접시(杯身)는 반 자른 공모양처럼 둥글고 뚜껑받이턱은 비교적 두껍게 돌출했으며 뚜껑의 드림턱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폭 0.2～0.3㎝의 각목을 0.2㎝간격으로 시문했다. 이 뚜껑받이턱 윗면에는 전체적으로 얼룩이 생겨있고 짚같은 유기물이 고루 묻어있는 것으로 보아‚ 뚜껑같은 다른 토기를 얹어 구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가리는 완만하게 안으로 기울어져 들어가 있다. 접시에는 중간보다 위에 단면 띠모양의 손잡이 3개를 비교적 규칙적으로 붙였는데 손잡이의 위쪽끝이 뚜껑받이턱 바로 아래에‚ 아래쪽끝은 접시 중간에 붙여져있으며 특히 아래쪽끝은 왼쪽으로 치우쳐져서 붙어있다. 그리고 접시는 아랫부분에 다리를 접합하면서 점토가 밀려 흔적이 남아있다. 다리(臺脚部)는 밖으로 직선적으로 벌어져 있고 다리 중간에는 굵은 주름처럼 생긴 돋을띠(突帶) 2줄이 돌려져 있다럼 생겨있다. . 이 돋을띠로 다리를 2단으로 구분한 후 상‚ 하단에는 사각형 굽구멍(透窓)을 뚫었는데 굽구멍은 상하단이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다리끝(臺脚端)은 표면이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는데 일부가 얼룩진 편이며 형태는 수평으로 꺾이듯이 벌어진 모양이다. 그리고 다리끝 내면에는 가마에서 구울 때 가마바닥에 깔았던 것으로 보이는 짚같은 유기물이 소량 묻어있다. 굽다리접시는 내‚ 외면에 전체적으로 회전물손질을 했고 특히 접시 아랫부분에는 깎이를 먼저 한 다음‚ 물손질로 면을 다듬었다. 굽다리접시는 바탕흙 내의 유약성분이 구울 때 토기면에서 빠져나와서 자잘한 구멍이 생겨있으며 일부에는 이물질이 들러붙어서 점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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