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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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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능화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능화판(菱花板)은 책의 표지에 무늬를 찍을 수 있게 만든 판이다. 능화(菱花)는 책의 표지에 새겨진 문양을 말한다. 능화판은 만자(卍字)‚ 연꽃모양‚ 마름모꼴‚ 넝쿨(당초)‚ 매화‚ 모란‚ 석류‚ 박쥐‚ 거북이등‚ 구름 등을 사방 혹은 이방연속무늬로 새겼다. 이 능화판은 직사각형이며 앞면은 원형과 마름모의 문양 안에 용그림과 국화문‚ 귀갑문‚ 뢰문 등이 새겨져 있다. 뒷면은 귀갑문과 파초문이 새겨져 있다. 원래 책은 죽간이나 목간으로 만들었었는데 이것이 종이로 변모하면서 다양한 제본방법이 나타났다. 그리고 책의 표지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선장본이라 하여 실로 책을 묶는 경우에는 책의 표지를 호사스럽게 꾸몄다. 이 책의 표지를 꾸미기 위해 능화판이 사용되었다. 능화는 책표지용으로 두텁게 만든 황지(黃紙-치자 혹은 비자로 물들인 종이)위에 인쇄하였다. 다양한 무늬의 능화를 찍어 표지를 만들던 것이 우리 옛 책의 특징이다. 능화판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적당한 크기의 판목을 켠다. 그 다음 짠물이나 민물에 담가 나무결을 삭히고 증기로 쪄서 살충과 동시에 진을 뺀다. 이후 충분히 말려 뒤틀림을 잡은 다음 대패질을 하여 판면을 곱게 다듬는다. 그리고 능화본을 판면에 붙이고 무늬를 새긴다. <참고문헌> 능화판 무늬에 나타나는 의미의 세계(생활용구 제2권 3호‚ 짚·풀문화 연구회‚ 1998)‚ 조선초기의 제지업(이광린‚ 역사학보10‚ 1958)‚ 옛책(글 안춘근‚ 그림 김종섭‚ 대원사‚ 1991) <사진자료> 광주민속박물관(광주민속박물관‚ 1990)‚ 한국의 역대 교과서와 교육자료(대구교육대학교박물관‚ 1995) <유사·관련용어> 능화‚ 책‚ 황지‚ 목판‚ 책의 표지‚ 책표지용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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