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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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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설찬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제사를 지낼 때 제사음식을 배열하는 위치를 그린 그림. 일반적으로 제사에 사용하는 음식을 제수(祭需)라 하고‚ 제사상에 제수를 배열하는 것을 진설(陳設)이라고 하며‚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진설도(陳設圖)‚ 설찬도(設饌圖)라고 한다. 제수의 위치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야 한다. 신주로부터 첫 번째 줄에는 잔과 밥· 국·시접‚ 두 번째 줄에는 탕‚ 세 번째 줄에는 면·고기·떡·부침‚ 네 번째 줄에는 포·채소류·간장·식해‚ 다섯 번째 줄에는 과일과 다식류를 차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좌우에 촛대를 벌려 놓는다. 이러한 진설법은 의례를 규정하는 종교적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제수의 진설원칙에도 불구하고‚ 가가례(家家禮)라고 하여 집안마다 제수진설법을 달리하고 있다. 이는 당파‚ 가문의 자존심 등에 기인하지만 각종 예서(禮書)에 실린 진설도에 구체적인 제수명칭이 없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 과일의 경우 그 구체적인 이름을 써 놓지 않아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의 진설법이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남의 제사에 참여했을 때는 진설법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미덕으로 되어 있고‚ 남의 일에 간섭이 많은 사람을 두고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라는 곱지 않은 속담도 전하고 있다. 이 설찬도는 중앙에 기제사의 진설도를 그렸는데‚ 제수를 25개의 원형으로 표시하고 그 안에 작은 글씨에 제수명을 적고 있다. 왼쪽에는 삭참·원조·칠석 등 시제와 천신묘제‚ 산신제 등의 설찬도를 설명하고‚ 오른쪽에는 양위설찬도와 진찬순서를 적어 놓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복제를 간략하게 표시하였다. 한지를 여러 겹 붙여 두껍게 하고 기름을 먹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자와 사용 장소는 알 수 없다. <참고문헌> 생활문화와 옛문서(국립민속박물관‚ 1991) 전통제례(임돈희‚ 대원사‚ 1994) <사진자료> 생활문화와 옛문서(국립민속박물관‚ 1991) 전통제례(임돈희‚ 대원사‚ 1994) 경북예악지(영남대학교·경상북도‚ 1988) 한국의 향촌민속지Ⅰ‚Ⅱ‚Ⅲ(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1992‚ 1993) <유사관련용어> 진설도‚ 설찬도‚ 진찬도‚ 제사진설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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