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향로

추천0 조회수 26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향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향을 피우는데 사용하는 그릇. 향은 악취를 제거하는 역할도 하지만 나아가 마음의 때를 씻어 준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 법당(法堂)의 불전(佛前)이나 선비들의 잠을 ?고 잡념을 없애기 위한 개인적인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향을 태우는데 쓰이는 그릇을 향로라고 한다. 향로의 유래는 인도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더운 날씨에 사람의 체취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래 당시의 구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 고구려 고분벽화에 등장한 향로의 모습으로 그 형태를 짐작할 수 있다. 향로의 형식적인 종류로는 손잡이가 있는 병향로(柄香爐)와 손잡이가 없는 거향로(居香爐)로 나눌 수 있지만 이외에도 조향로(釣香爐)‚ 상로(象爐)등이 있다. 재료는 금속이나 점토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나 상아‚ 유리로 만들어진 예도 있다. 향로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한데‚ 고려시대에는 동제은입사(銅製銀入絲)향로나 청자(靑磁)향로가‚ 조선시대에는 동(銅)‚ 백자(白磁)‚ 유제(鍮製) 말기에는 석(石)향로가 유행했다. 고려시대의 향로는 불교문화와 귀족문화의 영향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형태로 나타나지만‚ 조선시대의 향로는 유교식 제례문화의 영향으로 주로 단순하고 소박한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이 향로는 시대에 따라 재료와 형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각 시대에 풍미했던 종교와 미의식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유물은 곱돌로 만들었으며 다리는 세개이며 다리 각면에 `만(萬)`‚ `전(全)`‚ `향(香)`‚ `백(百)`‚ `문(文)`‚ 석(石)`자를 새겼다. 뚜껑에는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으며 구멍이 나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문연‚ 1991) 한국미술문화의 이해(김원용감수‚ 예경‚ 1994) 한국불교미술(진홍섭‚ 문예출판사‚ 1998) <유사관련용어> 향완 분향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